-- 협력으로 중국의 주류 문화 전파
(베이징 2020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증류주 제조업체 Xifeng Liquor의 고급 제품 Red Xifeng이 지난 수요일에 열린 NEXT 정상회의(Sky 2020)에서 행사 최고 파트너로 첫선을 보였다.
NEXT Federation과 신화통신사(Xinhua News Agency) 산하 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CEIS)가 공동 개최하는 NEXT 정상회의(Sky 2020)는 '혜택받은 자원 공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1세기 만에 처음 보는 심층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혜택받은 자원의 공유가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언급했다.
Xifeng Group 회장 Zhang Zheng이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를 도모하며, '윈윈 상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유리한 자원을 공유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Feng-flavor 증류주 분야를 개척하고 대표해온 Xifeng Liquor는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술을 전수 받았으며,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국의 4대 전통 주류 브랜드 중 하나다.
2020년 11월 25일에 열린 NEXT 정상회의(Sky 2020)에서 전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 청장이자 ICBC(뉴질랜드) 회장인 Dr. Don Brash가 Red Xifeng 술병에 서명하고 있다.
2019년 Xifeng Liquor는 고급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제품군인 'Red Xifeng'을 출시했다. Xifeng Liquor의 2019년 매출액은 20.3% 증가한 6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향후 3년 아내에 매출액 100억 위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Zhang Zheng 회장은 "Xifeng Liquor가 NEXT 정상회의 같은 고급 플랫폼을 통해 유명한 중국 술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무대에서 중국 브랜드를 부각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술은 중국의 문화유산과 혁신을 이어온 중요한 매개체"라면서 "수많은 중국 주류 업체가 브랜딩과 시장 탐색뿐만 아니라 주류 문화와 중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올해 NEXT 정상회의(Sky 2020)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운 인간의 유대, 용기 및 기여를 기념하고, 글로벌 혁신, 협력 및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온·오프라인 양측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NEXT 정상회의는 2017년 오클랜드, 2018년 항저우, 2019년 두바이에서 열렸다.
원문 보기: https://en.imsilkroad.com/p/317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