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QS 아시아 최고 대학 순위 발표

런던, 2020년 11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25일, 세계적인 고등교육 싱크탱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참조되는 대학 순위 포트폴리오 편집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가 아시아 최고의 고등교육 기관의 최신 연간 순위를 발표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3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

2021년 QS 세계대학순위: 비교 대상은 아시아 650개 대학이며, 아시아 지역의 고등교육 시스템에 대한 QS의 가장 광범위하고 독립적인 비교 결과를 보여준다. 이 표는 학문적 지위, 대학원 취업 가능성, 연구 품질, 웹 존재 여부, 캠퍼스 내 국제화 및 각 기관의 국제 협력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11개의 주요 대학 성과 지표를 설명한다.

요약

• 선정된 650개 대학은 아시아 전역의 18개 지역에 위치한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중국 본토(124개 대학)다. 인도(107개), 일본(105개), 한국(88개), 대만(43개), 파키스탄(40개), 말레이시아(35개) 및 인도네시아(30개)가 그 뒤를 이었다.
• 중국 칭화대학교는 2위로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으며, 상하이 자오퉁대학교는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 홍콩 최고의 대학인 홍콩대학교(HKU)는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갔다.
• 말라야대학교(Universiti Malaya)은 사상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말레이시아는 35개 대학 중 24개 대학의 순위가 상승했다.
• 일본은 다른 모든 국가, 지역 및 영토보다 상위 50위권 내의 대학(11개)이 많았다.
  한국 최고의 대학은 고려대학교(12위)가 차지했다.
• 아시아 연구 생산성 상위 10위권 대학 중 6곳이 인도의 대학이다. 그러나 인도의 연구 품질은 양과 일치하지 않으며, 인도의 교수 역량 및 고용가능성 점수도 하락했다.

QS의 연구 책임자인 Ben Sowter는 "올해 결과는 아시아 고등교육의 치열한 경쟁과 역동적인 특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이라며 "중국 최고의 대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반면, 일본의 고등교육은 정체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체 순위는 웹사이트 www.TopUniversitie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방법론적 세부 사항은 웹사이트 https://www.topuniversities.com/asia-rankings/methodolog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99097/QS_Quacquarelli_Symonds_Logo.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