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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의 고효율성 양면모듈, 출하량 10GW 돌파

LONGi Solar
2020-11-23 08:41 1,139

(시안, 중국 2020년 11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LID가 낮고, 효율성이 높은 양면모듈

LONGi의 고효율성 양면모듈 출하량이 10GW를 돌파하면서, 올해 말까지 생산량이 12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면모듈은 현재 태양광 패널 기술 분야에서 더욱 성숙한 개발 제품 중 하나다. 양면모듈은 낮은 LID와 높은 효율성으로 인해 PV 산업을 휩쓸 최신 경향이 됐고, 조만간 표준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2017년, LONGi는 Hi-MO2 양면모듈을 출시하면서 이 기술을 도모하는 최초의 공급업체 중 하나가 됐다. 2018년에는 해프-컷 기술과 양면전지를 바탕으로 Hi-MO 3을 출시했고, 2019년에는 양면모듈이 널리 채택됐다. 그중 166mm Hi-MO 4 (고전압) 모듈은 태양광 PV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이 됐다. LONGi는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올해 신제품 Hi-MO 5 양면모듈을 출시하고, 전 세계 공익사업 규모의 PV 발전소 투자자에게 이를 공급했다.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적용

2017년, LONGi는 혁신을 향한 강한 열정으로, PERC 기술을 통해 China's Top Runner 프로그램에 적용할 양면모듈의 양산을 개시했다.

LONGi의 양면모듈은 이후 이집트 아스완의 390MW 프로젝트부터 미국 조지아주의 224MW 발전소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설치됐다.

LONGi의 내부 연구에 따르면, 양면모듈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생산량이 증가하면 더 많은 데이터가 확보되고 설계가 개선된다. 이로 인해, 양면모듈의 후면 생산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이 LCOE 감소와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될 전망이다.

신제품 Hi-MO 5로 미래 재건

새롭게 제조한 전지와 모듈 생산용량을 기반으로 하는 Hi-MO 5 모듈(M10 표준 웨이퍼)이 올 6월에 출시됐다. 이 강력한 신규 모듈 라인은 초대형 발전소를 겨냥해 설계됐으며, 최대 전력이 540W, 효율성이 21.1%에 달하는 만큼, 성능과 장기적인 신뢰도를 모두 잡았다.

양면모듈 출하량이 10GW 고지를 돌파함에 따라, LONGi는 고객을 위해 LCOE 감소를 계속 촉진하고, PV 산업에 더욱 밝은 미래를 선사할 계획이다.

출처: LONGi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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