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0년 11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자산담보부금융 선두 기업인 Equities First Holdings("EquitiesFirst") 가 한국과 태국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두 명의 시니어 임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사무소의 대표이사 겸 CEO로 임명된 이는 이지철 대표 (James Geechul Lee)이며, 태국 사무소의 전무이사로는 Ratakorn Kiatikajornthada가 발탁되었다. 이번 임명 건은 즉시 효력을 발휘해 적용된다.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이지철 대표와 Ratakorn 전무는 한국과 태국에서 EquitiesFirst의 영업 전략을 주도하고 모든 사업 영역 부문에서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지철 신임 한국 대표는 금융 서비스와 법률 자문 분야에서 24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뉴욕, 홍콩, 런던 등 주요 금융 시장에서 현지 및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quitiesFirst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 최대로펌인 김앤장에서 글로벌 기관 고객들을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한국사무소의 법무 부문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 해외에서는 Sidley Austin, Skadden Arps, Clifford Chance 등 글로벌 로펌에서 기업 인수 및 금융 전문변호사로 활동하였다.
Ratakorn은 투자은행과 사모펀드 관련 분야에서 15년 넘게 경험을 쌓으며, 기관 영업, 자본 시장 분석 및 대체투자전략 개발에 주력하여 전문성을 확립했다. EquitiesFirst 입사 전에는 호주의 유수 글로벌 투자은행인 맥쿼리의 태국 사무소에서 Equity Capital Markets 대표직을 수행했으며, RHB Securities와 Daiwa Securities에서 시니어뱅커로도 활약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고든 크로스비 월시(Gordon Crosbie-Walsh) EquitiesFirst 아시아 CEO는 "아시아에서의 성공은 당사가 우선순위로 꼽는 과제 중 하나"라며 "당사는 범세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동시에, 개별 현지 시장에 특화된 진정성 있고,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해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고유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지철대표와 Ratakorn전무는 업무능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당사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철 한국대표는 "EquitiesFirst는 지금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더욱 유연하고 접근이 용이한 금융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회사이다"라며 "EquitiesFirst와 같은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기업의 한국 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전통적 금융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상품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Ratakorn Kiatikajornthada전무이사는 "오래전부터 EquitiesFirst가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파트너들과 이해관계를 함께 하는 모습에 감탄해왔다"면서 "이번에 당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사업 강화 및 확장을 위해 전 세계 EquitiesFirst의 고위 경영진들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임직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quities First Holdings 소개
Equities First Holdings ("EquitiesFirst")는 미국의 자본가이자 기업가인 Alexander Christy, Jr.가 100% 지분을 단독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관 투자회사이다. EquitiesFirst는 미화 10억 달러 이상의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상장주식으로 구성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회사이다. 즉 EquitiesFirst의 핵심적인 투자 전략은 상장주식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것이며, 운용 방식의 기본 바탕은 주식담보금융을 통한 포트폴리오 개발에 있다. 현재 EquitiesFirst는 전 세계 선진금융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수백 개에 달하는 기업, 투자자, 장기 대주주 및 주요 주주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quitiesFirst는 2002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소재한다. EquitiesFirst는 전 세계에서 12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요 국제 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EquitiesFirst의 자회사들은 홍콩, 영국, 호주 및 두바이를 비롯해 현지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거나 당국의 사업등록에 근거하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EquitiesFirst의 홍콩 자회사 Equities First Holdings Hong Kong Limited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Type 1 (증권 거래) 시장 활동에 대해 CE 번호 BFJ407를 근거로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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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quities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