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버지니아주, 2020년 11월 11일 /PRNewswire/ --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 Inc.)는 루이지애나주 캐머런 패리시에 소재한 동사의 캘커슈 패스 LNG(Calcasieu Pass LNG)에 두 기의 액화 설비가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프로젝트 최종 투자 결정 후 15개월 이내에 공장에서 건조된 고도로 최적화된 0.6MTPA 급 LNG 설비의 인도는 대형 프로젝트 이정표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LNG 건설에 있어 큰 변화를 의미한다.
두 기의 중규모 모듈식 액화 설비와 혼합 냉매 컴프레셔 스키드는 이탈리아 아벤자에 소재한 베이커 휴즈(Baker Hughes)의 제조 설비에서 루이지애나주까지 계약상 인도일로부터 두 달여 전에 수송됐다. 각 액화 설비는 온전히 인도됐고 바로 시공될 수 있었으며 캘커슈 패스(Calcasieu Pass) 현장에 성공적으로 하역 및 운반됐고 하루도 안 돼서 기초 위에 자리 잡았다. 이 프로젝트에서 18개의 동일한 액화 설비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설비는 각각의 차트(Chart) 판형 알루미늄 열교환기, 즉 콜드 박스 설비에 곧 연결되며, 열교환기 설비 중 여덟 기는 현장에 이미 시공됐다.
마이크 사벨(Mike Sabel) 집행 공동 회장 겸 CEO는 "벤처 글로벌 LNG는 우리가 착수한 전략의 지속적 실행을 여봐란듯이 증명하였습니다. 자사의 공장 제작형 모듈식 액화 설비를 사용해 우리는 LNG 업계에서 가장 빠른 건조 일정을 맞출 수 있는 한편,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 위험을 격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기에서 18기까지 캘커슈 패스 설비의, 나아가 플래크마인즈 LNG를 위한 36기의 동일한 액화 설비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인도를 바라마지않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집행 공동 회장 밥 펜더(Bob Pender)는 "자사의 첫 액화 모듈 두 기의 완공과 인도로 베이커 휴즈와 당사의 장기적인 관계에 깃든 최고 수준의 실행력과 공동의 성과가 입증되었습니다. COVID-19와 멕시코만 연안에 여러 차례 불어닥친 허리케인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자사는 계약상 일정에 앞서 이러한 설비의 시공에 곧 돌입합니다. 이는 LNG 인프라 발전에 있어 일대 도약입니다."라고 덧붙였다.
Venture Global LNG 소개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는 풍부한 공급원인 북아메리카 천연가스 분지를 통해 미국 LNG를 공급하는 장기 저비용 공급자입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 저렴한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자 루이지애나주에서 50MTPA의 생산 용량을 현재 건조하거나 개발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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