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WM, 이번 출시로 국제화 전략 추진
(베이징 2020년 10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SUV 및 픽업 제조업체인 GWM(601633.SS/02333.HK)이 올 4분기에 POER 픽업의 출시와 함께 국제 주류 픽업트럭 시장에 진입하면서, 지능형 안정성을 갖춘 픽업으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노리고 있다. POER 픽업의 지능형 안전 기능은 자동차 산업의 기술 개발 동향과 연구개발(R&D)의 전망적 배치를 고려하는 GWM의 미래지향적 측면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픽업 모델의 혁신적 강점과 국제화 전략의 새로운 단계를 보여준다.
최초의 8AT로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
GWM은 해외 POER 픽업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공개했다. 이는 중국 내 제품과 동일 제품이 탑재될 예정이며, 2.0L 가솔린 엔진과 2.0L 디젤 엔진을 비롯해 6MT 및 8AT 변속 모델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전망이다. POER는 8AT를 갖춘 중국 최초의 픽업으로, 더 매끄러운 변속과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부품사인 ZF Friedrichshafen AG의 자동 변속기를 도입한 것은 국제 시장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8AT 모델은 GWM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장 부문에 진입하기 위한 길을 열어준다. 또한, 8AT는 POER의 지능형 안전 이점을 보완함으로써, GWM의 재브랜딩 및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재고에 앞장서고 있다.
GWM의 뛰어난 기술 플랫폼으로 글로벌 제품 적응성 강화
POER는 안전, 지능, 경량, 공간 및 확장성에 중점을 둔 자동차를 설계하는 GWM의 P71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 동력 및 변속기를 갖춘 수백 가지 차량 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 P71 플랫폼은 국제 시장에서의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POER 픽업의 핵심 경쟁력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최고의 픽업 수출업체
지난 9월 GWM은 2,470대의 픽업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60%, 전년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GWM은 눈에 띄는 회복력을 보이면서 중국의 픽업 수출을 지속해서 주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GWM은 11,648대의 픽업을 수출하면서 22년 연속으로 중국 최대 픽업 수출업체의 입지를 굳히는 한편, 전 세계 45개국에서 중국 픽업 수출 1위의 성과를 거뒀다. POER의 출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마련되면서, GWM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출처: GW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