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0년 10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SUV 및 픽업 제조업체 GWM(601633.SS/02333.HK)은 최근 오토 차이나 2020에서 신형 POER 픽업을 발표했다. GWM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및 칠레에서 이 신형 POER 픽업의 1차 판매를 개시하고, 이들 시장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형 POER 픽업은 추가된 지능형 안전 기능을 자랑한다.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해 신세대 지능형 안전 픽업으로 포지셔닝된 POER의 주된 경쟁 이점은 더 많은 지능형 안전 기술의 통합과 채택에 있다. GWM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지능형 주행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POER를 주류 픽업 시장의 새로운 파워로 만들고자 한다.
POER에는 이전에 발표한 애플 카플레이,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 Assist, LKA) 기능,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LDW) 기능 외에 후측면 차량 경고(Cross Traffic Alert, CTA), 자동 긴급 제동(Autonomous Emergency Braking, AEB), 지능형 속도 보조(Intelligent Speed Assistance, ISA) 등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시장 주도적인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은 최신 지능형 주행 보조 기술로서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성도 강화한다. 시장별 모델의 구체적인 설정은 시장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GWM은 중국 자동차 기업에서 세계적인 이동성 기술 기업으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GWM은 연구개발 기술 혁신부터 꾸준한 제조 업그레이드 역량까지 모든 생산 측면을 포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기술적으로 우수한 고품질 제품을 만들고 있다.
GWM의 세계적인 POER 픽업 모델은 충칭 공장에서 생산된다. 충칭 공장은 GWM의 다섯 번째 전체 공정 생산기지로서, 2019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충칭 공장은 스마트 공장으로서 연구개발, 생산, 공급, 판매, 인적 자원, 재무 및 소재를 조정하는 지능형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제조, 스마트 물류 및 디지털 운영을 자랑한다. 이 공장의 용접 작업장에는 98대의 용접 로봇이 있으며, 자동화율은 100%에 달한다. 한편, 스탬핑 작업장에 있는 두 대의 대형 고속 스탬핑 연속 생산 라인은 원키 Auto Die Change (ADC) 기능을 선보인다. 조립 작업장에 도입된 Set Parts Supply (SPS)와 Automated Guided Vehicle(AGV)은 자동화율 70%를 달성했다. 또한, 충칭 공장은 첨단 기획 및 일정조절(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APS), 제조 시행 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MES), 기타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생산 기획 조정, 창의적인 공정 관리, 품질 관리, 장비 관리, 공급망 조정, 정보 수집 및 장비 통합을 시행함으로써, 완전한 지능형 제조를 실현했다.
GWM 소개
GWM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SUV 및 픽업 제조사다. GWM은 홍콩증권거래소(2003년)와 상하이증권거래소(2011년)에 상장됐다. GWM은 HAVAL, WEY, ORA, GWM Pickup의 네 개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차량뿐만 아니라 신에너지 차량도 생산하며, SUV와 픽업트럭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GWM은 엔진과 변속기를 포함한 핵심 구성부품을 독자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2019년 GWM은 1,058,648대의 신차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43%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GWM은 4년 연속으로 100만 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gwm-global.com/ 을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