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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제로 세상을 만들어 갈 전 세계적 노력
(시안, 중국 2020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RE100 이니셔티브의 신규 멤버이며 태양광 기술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LONGi(본사: 중국 시안)가 기후 위크 NYC 2020(New York City Climate Week)에 첫발을 디뎠다. 또한, LONGi는 100% 재생 가능 에너지에 전념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해 RE100 Leadership Awards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LONGi 설립자 겸 사장 Li Zhenguo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변화 행사인 기후 위크 NYC 2020의 개회사 연사로 초대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 기업과 PV 제조사를 대표하는 유일한 사업가로서, Li 대표는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일과 관련된 태양광 기술의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그는 혁신 기술과 비용 절감으로 청정에너지를 더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LONGi의 변치 않는 목표를 강조했다.
또한, Li 대표는 '순 제로 세계를 위한 미래 지향적 비즈니스 전략(Future-fit Business Strategies for a Net-zero World)'이라는 주제의 공개 토론회에도 초대받았다. 이 토론회에서는 Climate Group의 CEO Helen Clarkson가 사회를 맡았으며, 유니레버(Unilever)의 최고공급망관리책임자(Chief Supply Chain Officer) Marc Engel, ENGIE Impact의 CEO Mathias Lelievr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Rebecca M. Henderson 교수 등도 참석해서 대담했다.
Li 대표는 "태양광 에너지는 아직도 과소평가 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LONGi는 지난 10년간 PV 발전의 '균등화 발전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비용이 낮아지고 사용하기 편해진 것에 더해, 에너지 저장 기술 역시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서, PV이 기존의 에너지원보다 우위를 점하게 될 전망이다. Li 대표는 '태양을 위한 태양광 에너지', 즉 청정에너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LONGi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Li 대표는 공개 토론회에서 현재 LONGi가 환경 정책과 관련해 어떤 조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LONGi는 신규 공장을 설립할 대지를 선정할 때 해당 지역의 총 에너지 중 청정에너지의 비율을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한다"라며 "청정에너지 비율이 높을수록 선호하는데, 예를 들어 중국 윈난성의 경우 지역 그리드 중 청정에너지가 현재 92%나 된다"라고 대답했다.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와 RE100 이니셔티브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LONGi는 2028년까지 자사가 세계적으로 소비하는 전기를 100%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조과정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것에 더해, Li 대표는 LONGi의 공급 파트너와 고객사에도 RE100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정에너지의 비용이 저렴해지고 사용이 편해짐에 따라, 에너지 저장, 수소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용수 재생, 해수 담수화 등의 분야에서도 역시 급격한 발전을 경험하며 광범위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Li 대표는 이러한 변화 덕분에 미래에 이뤄질 성장이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주간에 걸친 이번 행사 기간에 LONGi는 가상 온라인 전시회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PV 분야의 미래 동향과 관련된 LONGi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LONGi 소개
중국 시안에 본사를 둔 LONGi는 PV 제품과 태양광 에너지 기술 솔루션에 전념하는 기업이다. LONGi 제품군에는 웨이퍼, 셀, 모듈, PV 태양광 장비, 태양광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LONGi 그룹은 미화 약 83억8천만 달러에 달하는 자산 규모와 2019년 기준 46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연매출로 세계적인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