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찬영 이사 임명
(홍콩 2020년 9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2016년에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홍콩 내 주요 ETF 운용사이다.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6개의 ETF를 현재 운용 중에 있으며, 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중국 신경제 ETF)는 홍콩에서 4번째로 큰 중국 본토 주식 기반 ETF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홍콩 상장 ETF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좋은 ETF로 선정되면서, HKEx 2019 Top Performing ETF - Total Retur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 주식에 직접 실물 투자하는 ETF와 아시아의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ETF 등 창의적인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TF를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다.
또한, 회사 설립 4주년과 동시에 이번 김찬영 이사를 영입하게 되었다. 김찬영 이사는 직전에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영업 마케팅을 책임지는 ETF 컨설팅팀을 이끌었으며, 이번 임명 직후부터는 Rebecca Chua 대표이사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김찬영 이사는 운용사 및 외국계 은행에서 17년 넘게 경험을 쌓아왔으며, ETF 외에도 피델리티자산운용에서 액티브 해외주식 펀드를 영업·마케팅하기도 했다.
Rebecca Chua 대표이사는 "김찬영 이사와 같이 뛰어난 인물이 당사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김 이사가 회사의 방향과 같이, ETF에 대한 큰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이사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투자자 저변 확대를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어, 또한, 그녀는 "2020년 전 세계와 함께 프리마아 파트너스 역시 매우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면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이후 60% 이상의 수탁고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창사 이래 꾸준히 지지해 준 투자자 고객사 및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겸손한 자세와 뜨거운 열정으로 다섯번째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2020년 9월 14일 현재,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6개의 ETF를 관리하고 있다. 회사를 대표하는 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 외에도 중국 본토 주식, 베트남 주식, 아시아 혁신 기술주식, 신흥아세안주식, 미국 재무부 채권에 투자하는 ETF 등을 운용하고 있다. 모든 Premia 의 ETF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홍콩 주식시장 개장 시간 동안, 홍콩달러뿐만 아니라, 미국 달러로도 거래할 수 있다.
프리미아 파트너스(Premia Partners) 소개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아시아 시장에 대한 (In Asia and for Asia)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에 홍콩에서 설립된 '아시아 투자 전문 ETF 운용사'입니다. 프리미아 파트너스의 더 자세한 투자 전략 및 상품은 웹사이트 www.premia-partners.com를 방문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