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도시 및 지능형 경제 엑스포 동시 개최
(베이징 2020년 9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금요일, 2020년 제10회 세계 디지털 경제 회의 및 스마트 도시 지능형 경제 엑스포가 중국 닝보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능형 개발을 촉진하는 디지털"이라는 주제로 5G 기술, 빅 데이터, 인공 지능(AI), 산업 인터넷 및 지능형 제조 같은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그 목적은 새로운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자원을 통합하는 것이다.
올해 엑스포는 관련 산업으로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으며, 디지털 경제 부문을 위한 협력과 의사소통 플랫폼이 됐다.
저장성 Gao Xingfu 부성장에 따르면, 지난 6월 말에 저장성에서는 총 51,000개의 5G 기지국이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또한, 올 전반기 저장성의 핵심 디지털 경제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9조 위안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저장성장 대행 Zheng Shanjie는 저장성이 중요한 협력 플랫폼으로 이번 엑스포가 수행하는 역할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국가 디지털 경제혁신개발 시범지구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엑스포가 처음 저장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저장성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주요 이점을 충분히 이용해 심층적인 디지털 경제 건설에 착수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https://en.imsilkroad.com/z/200318-1/index.shtml] 감염증의 영향으로 인해 저장성은 정밀 정보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경제의 통합적인 발전을 촉진했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디지털 경제 부문에서 50건의 신규 프로젝트가 계약됐고, 그 총투자금[ https://en.imsilkroad.com/investment/index.html ]은 336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주로 집적 회로, 5G 시범 적용, 산업 인터넷 플랫폼 및 지능형 변혁과 관련된 것이다.
닝보는 디지털 경제를 위해 새로운 라운드의 실천 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 인터넷과 지능형 국제 제조 개발을 주도하는 모범적인 도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저장성은 디지털 경제를 건설하고, 핵심 기술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며, 디지털 경제에서 저장성의 예증적인 방출 역할을 지속해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이달 11~13일에 진행되며, AI, 산업 인터넷 및 다른 관련 산업에서 동시에 네 개의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원문 보기: https://en.imsilkroad.com/p/316139.html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11/2914645-1?lang=0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