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Tom, Bolt, Emirates, Sberbank, Kumu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현지 인기 브랜드의 비즈니스 성공 지원
--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추가 이니셔티브에 3개의 신규 글로벌 생태계 협력 연구소와 5개의 신규 글로벌 개발자 서비스 센터의 구축도 포함
-- 다수를 위한 풍요로운 삶 추구
쑹산후, 중국, 2020년 9월 13일 /PRNewswire/ -- 10일, 화웨이(Huawei)가 화웨이 개발자 콘퍼런스 2020(Together)에서 AppGallery에 대한 중요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의 글로벌 파트너십 및 에코 개발 부문 사장 Wang Yanmin은 기조연설을 통해 올 1~3분기 AppGallery의 성과를 강조하면서, 화웨이가 글로벌 파트너에 제공하는 포괄적 지원과 개발자에게 영감을 주는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Wang Yanmin 사장은 "어려운 도전 과제가 증가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파트너 덕분에 AppGallery와 화웨이 모바일 서비스(Huawei Mobile Services, HMS) 생태계는 올해도 계속해서 진전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강력한 지지와 인정으로 인해 당사는 세계 3대 앱 배급 플랫폼 중 하나를 구축함으로써,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특히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현지 유명 브랜드의 성장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에도 지속 성장 중인 AppGallery와 HMS 생태계
현재 AppGallery는 17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4억9천만 명에 달하는 월활성이용자(MAU)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동안 사용자 앱 다운로드 수는 2,610억 건에 달한다. 이는 사용자 사이에서 AppGallery 마켓플레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80만 명의 개발자가 화웨이 모바일 서비스 생태계에 합류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96,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HMS Core에 통합돼 사용자에게 더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현지 앱 제공을 통한 사용자 요구 충족
AppGallery의 기본 우선순위는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관련성 있는 고급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AppGallery의 '글로벌+현지 전략'은 인기 있는 현지 앱에 집중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는 앱 목록에 혁신적으로 접근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일부 앱과 서비스는 항상 전 세계 소비자가 선호하는 선택이 된다.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파트너의 지원을 통해 화웨이의 생태계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Bolt, Deezer, Foodpanda, TomTom Go Navigation, LINE, Qwant 및 Telegram 등과 같은 파트너가 AppGallery에 참여해 사용자가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 역시 현지 앱과 서비스를 선호함에 따라, 현지 개발자들은 AppGallery에 합류함으로써 얻는 폭넓은 이점을 빠르게 실감하고 있다.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인기 있는 로컬 메시징 앱 Imo와 유명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noon shopping을 AppGallery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BBVA와 인기 온라인 쇼핑 앱 Allegro가 AppGallery 플랫폼에 합류했다. 라틴아메리카(LATAM)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Bancolombia와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Linio가 AppGallery에 합류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인기 여행 부킹 앱인 Agoda와 최고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 하나인 Lazada가 AppGallery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개발자를 화웨이 혁신의 핵심에 두다
파트너들은 AppGallery에 합류해 화웨이의 혁신 기술과 HMS Core를 활용함으로써 기존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화웨이의 완전 개방형 HMS Core는 앱 혁신의 가속화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다른 앱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개발자에게도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선보일 수 있다.
6,700만 명 이상의 현지 고객을 보유한 러시아 최대 은행 Sberbank는 AppGallery와의 제휴를 통해 HMS에서 지원하는 자체 근거리 무선통신(NFC) 비접촉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앱은 불과 11일만에 2,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다운로드했으며, 320만 건이 설치됐다.
이와는 별도로, 아시아의 주요 리크루트 플랫폼인 Grabjobs는 앱에서 인앱 채용 및 면접을 수행할 수 있는 Caas Kit을 통합했다. 한편, Security Kit이 지원된 PayBy를 통한 3D 얼굴 인식 결제는 더 안전한 결제를 제공한다. 또한, Sweet Selfie는 카메라 키트와 통합한 이후 기능 목록에 '슈퍼 나이트 모드'와 '손 떨림 보정' 기능을 추가했다.
AppGallery의 전 영역 지원을 통한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공 달성
AppGallery는 전 세계 개발자를 위한 모든 영역의 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간 운영 및 글로벌 노출 등의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까지 다양한 지역의 여러 파트너가 AppGallery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중 하나인 Tom Tom은 인기 내비게이션 앱인 TomTom Go Navigation과 TomTom AmiGO를 모두 AppGallery에 등록했다. TomTom AmiGO는 화웨이와의 공동 마케팅 노력을 통해 기존보다 다운로드 비율이 무려 22%나 증가했다. 또한, 차량 호출 애플리케이션 Bolt는 1주 차에서 13주 차까지 유럽 및 아프리카에서 다운로드가 136배 증가했다. 필리핀의 TV 실시간 스트리밍 앱인 Kumu는 AppGallery와 함께 어머니의 날 캠페인을 시작했다. 첫 보름 동안 Kumu의 프리미엄 사용자가 220% 증가했으며, 수익은 40배 이상 성장했다.
또한, 화웨이는 관련 컨설팅 서비스, 현지화 및 통합, 마케팅 및 캠페인 서비스를 제공해 개발자가 중국 및 기타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협력 파트너인 에미레이트 항공의 대변인은 "화웨이와 협력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AppGallery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구는 특히 당사에 중요한 시장인 중국에서 더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더 긴밀한 유대감과 경험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조만간 다음 단계의 협력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여행 계획에서 목적지 도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승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작년부터 700개가 넘는 파트너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화웨이, 개발자 및 파트너들과 더 긴밀한 협력을 약속
화웨이는 개발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화웨이는 글로벌 개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 폴란드, 독일에 3개의 글로벌 생태계 협력 연구소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이집트, 멕시코 및 러시아에도 5개의 글로벌 개발자 서비스 센터를 설립해 개발자의 성장 및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현지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글로벌 개발자들이 HMS 생태계에 합류하는 것을 항상 환영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작은 별이 모여 더 큰 별자리를 형성하는 것처럼, 화웨이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더 유용하고 스마트한 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추가 정보는 화웨이 개발자 웹사이트 https://developer.huawei.com/consumer/en/ 또는 화웨이 개발자 포럼 웹사이트 https://forums.developer.huawei.com/forumPortal/en/home 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252010/huawei.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