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0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0일, 화웨이가 '모바일 미래의 디지털 전환(Thrive Digitally in a Mobile Future)'을 주제로 글로벌 FSI 서밋 2020(온라인 해외 파트)을 개최했다. 화웨이는 금융 기관과 기업을 초청해 코로나 사태 이후 시대의 '뉴노멀'을 대하는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했으며, 여기에는 가속화된 모바일 우선 구현과 핀테크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금융 서비스 모델을 재구성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화웨이는 모바일 역량이 미래 은행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모바일 중심 비즈니스를 지원하려면 새로운 IT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AI, 5G의 핵심 기능이 필요하다. 화웨이는 선도적인 기술자로서 글로벌 금융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 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계 유수의 다양한 파트너와 공동 혁신에 협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상하이 푸둥 개발(Shanghai Pudong Development, SPD)은행, 중국건설은행(China Construction Bank), 싱가포르 DBS은행, 스베르방크, BBVA, 이스뱅크 등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과 금융 솔루션 업체 테메노스(Temenos), 분석 기관 IDC 등 다수의 글로벌 산업 관련 조직이 참석했다.
모바일 우선 전략을 추진하고 디지털화를 지향하는 금융 기관이 더 큰 성공을 거둘 것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금융 산업의 디지털 운영은 실행에 대한 자신감과 그 결단력을 통해 발전하게 됐다. 더욱이, 이를 통해 금융 산업은 디지털 운영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의 장점과 가치를 보였다고 볼 수 있다.
Peng Zhongyang 화웨이 그룹 회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5G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핀테크가 새로운 기회를 수용하고, 금융 서비스의 고도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당사는 30년간 축적된 기술 경험과 역량, 업계 통찰력을 고객 니즈와 결합함으로써, 여러 도메인에 걸친 경쟁력 있는 금융 ICT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동 혁신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 디지털로 전환할 준비가 된 금융회사가 아마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Jason Cao 화웨이 BG 글로벌 금융 서비스 사업 부문 사장은 "스마트 경험을 달성하기 위한 '모바일 우선(mobile first)'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고객 중심 사업 전략의 기반"이라며, "우리는 모바일 기능이 은행업의 미래 핵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클라이언트와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내부 운영 및 파트너와의 협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모바일 중심 비즈니스를 지원하려면 새로운 IT 아키텍처와 5G, AI, 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이 필요하다. 화웨이는 이들 기술의 리더로서 금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새로운 연결 기능을 구축하며, 금융기관의 민첩성과 혁신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은행들의 혁신 경험으로 세계 금융 서비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난 10년간 화웨이는 세계적으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는 은행 변혁을 주도하고 번성하는 모바일 앱 시대를 맞아 경험을 쌓았다. 확실히 은행권은 코로나19 팬더믹의 여러 단계에서 사업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일련의 조처를 단행했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은행이 비즈니스 모델을 우선해서 반영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민첩한 비즈니스가 진행될 수 있다.
상하이 푸둥 개발(SPD)은행은 2018년부터 5G,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올해 초에는 오픈 뱅킹 강화, 풀 스택 디지털화 추진, 고객 경험과 디지털 기술에 집중해 새로운 개발 동력 창출 등을 목표로 3개년 실행 계획을 수립했으며, 전략적 관점에서 데이터 운영, 기술 업그레이드, 산업 간 협업 등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SPD 은행은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가상 직원 'Xiaopu'를 개발했다. Xiaopu는 전문교육을 통해 온라인에서 위험도 평가, 금융 컨설팅, 투자자문, 뉴스 방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5G 환경에서는 휴대전화, 스마트 워치,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에 완벽하게 작업할 수 있어 고품질의 개인화, 지능형 서비스를 더 편리하고 포괄적으로 만들 수 있다.
Pan Weidong SPD 은행장은 기조연설에서 "SPD 은행은 '고객 중심'을 고수하면서 5G 등의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 개방형 생태계를 지속해서 혁신하고 금융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넓힌다"라며 "우리는 산업 간 협력과 혁신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연결로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고, 지성으로 무한한 모멘텀을 불어넣으며, 핀테크와 함께 산업 생태계에 봉사하고, 양질의 사회경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중국건설은행(CCB)은 2011년부터 금융 디지털 전환을 위한 'TOP+' 전략을 시작했다.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AI·블록체인·클라우드 컴퓨팅·5G 등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의류·식품·주거·교통 등 4대 필수 분야에 금융 서비스를 내장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 동안, 새로운 기술 적용은 CCB가 고객에게 그에 상응하는 '비접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대출 채널이 고객의 금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시에 설정된다. 또한, 지난 2월 초 모바일뱅킹과 위챗 뱅크(WeChat Bank)를 통해 '전염병 안전지대' 종합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전염병 상황의 실시간 데이터 제공, 개인대출 연체 신청, 자선 기부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Niu Wenchao 중국건설은행 수석 기술자는 회담에서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장외거래는 크게 줄어든 반면, CCB의 온라인 거래는 소폭 증가했다"라며 "CCB의 듀얼 클라우드 전략 덕분에 개인 클라우드는 안정적인 운영을 제공했고, 공용 클라우드는 혁신과 개발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능형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으며, 화웨이와 CCB가 공동으로 구축한 고도로 자동화되고 지능적인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우리는 긴급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데이터 인프라, 모바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권의 디지털 변혁 촉진
은행권 디지털화의 핵심은 강력한 실시간 연결성이며, 5G, IoT, 유연한 네트워크가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가속화된 데이터 인프라는 미래의 은행을 가능하게 한다. 화웨이의 클라우드 & AI BG의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인 Joy Huang은 일부 은행이 디지털 기술 때문에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장 기업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온라인 서비스 기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혁신에 매우 민첩할 수 있다. 화웨이는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 별도의 클라우드를 갖춘 멀티 클라우드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모바일 서비스와 스마트 지점에 대한 고객의 최종 경험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금융 앱의 사용자 경험 향상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요소다. 화웨이 재무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및 에코 개발, 소비자 및 고객 BG의 부사장 Siri Borsum은 "화웨이의 많은 기기 사용자, 강력한 HMS 능력, 풍부한 시장 자원, 오프라인 소매 자원, 글로벌 인적 자원이 파트너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연결은 금융 데이터 인프라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다. Daniel Tang 화웨이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제품군 CTO는 "화웨이는 고밀도 400GE 초광폭 패킷 무손실 지능형 연결과 자율주행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보수와 같은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CloudFabric 2.0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라며 "이는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지능화 시대로 이끌고, 금융기관이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며,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금융기관이 포용적 금융,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혁신, 오픈 뱅킹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광범위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화웨이는 세계 100대 은행 중 45개 은행을 포함해 전 세계 1,600여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0개 대형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과 포괄적 전략 협력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전환에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화웨이의 글로벌 FSI 서밋은 화웨이가 주최하고 금융서비스업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ICT 행사다. 이 행사는 2013년에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금융기관 업계 엘리트다. 화웨이 글로벌 FSI 서밋 20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e.huawei.com/topic/finance2020/en/ 을 참조한다.
출처: 화웨이(Huaw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