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0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일, 화웨이가 전 세계적으로 HiCampus 솔루션을 출시했다. 화웨이의 선구적인 5G, 광 전송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이 솔루션은 캠퍼스 전역에서 완전 무선 접속, 광 연결 및 지능형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한다. HiCampus는 향상된 사용자 경험, 더 낮은 전력 소비, 더 빠른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기업을 지원한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글로벌 마케팅 사장 Qiu Heng은 "캠퍼스 네트워크 체험을 크게 향상시킬 HiCampus 솔루션을 전 세계적으로 출시했다"라며 "이 솔루션은 캠퍼스 전역에서 완전 무선 접속을 지원하는 5G 기반 AirEngine Wi-Fi 6, 광 캠퍼스 연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Campus OptiX 솔루션, 완전 통합 캠퍼스 O&M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Horizon 디지털 플랫폼을 포함하는 혁신적인 역량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HiCampus는 5G, 광 전송 및 AI 기술 부문에서 자사의 주도적인 이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사용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항상 작동하는 100Mbps 와이파이를 캠퍼스 안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HiCampus 솔루션은 전체 네트워크 전력 소비량을 30% 줄이는 한편, 협력 효율성을 30% 높인다. 그 결과 기업 캠퍼스의 디지털 변혁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완전 무선 접속: 화웨이 5G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AirEngine Wi-Fi 6 시리즈 제품은 업계 기준과 비교해 10Gbit/s, 10ms 지연 시간 및 20% 커버리지 확대를 기록하며, 캠퍼스 전역에서 고품질의 완전한 무선 접속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3가지 시리즈(AirEngine 8700, AirEngine 6700, AirEngine 5700)에서 총 10개의 새로운 와이파이 6 AP(Access Point)를 선보이고, 다양한 실내·외 시나리오를 커버한다. 대표적인 제품인 AirEngine 8760은 무선 인터페이스 속도를 최대 10.75Gbit/s(업계 기준 성능보다 두 배나 높다)로 높이고자 16T16R 5G 기술과 160MHz 대역폭을 이용한다. 또한, 화웨이 AirEngine Wi-Fi 6은 5G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안테나 덕분에 업계 기준보다 커버리지 반경을 20% 늘리고, (동일 지점) 신호 강도를 100% 더 높인다.
화웨이 AirEngine Wi-Fi 6 시리즈 제품은 기업의 주요 사업이 와이파이망에 접속하도록 지원하고자 화웨이 SmartRadio 업링크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기술(화웨이 5G 제품의 또 다른 핵심 요소)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업계 기준보다 50% 낮은 10ms 범위에서 초저 지연시간을 달성한다. 그 결과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 경험을 보장한다. 이 솔루션은 SmartRadio의 독점적인 무손실 로밍 기술을 이용해 핵심 서비스 로밍 중에 제로 패킷 손실과 캠퍼스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는 100% 로밍 성공률을 보장한다.
5G 기술을 이용하는 화웨이 AirEngine Wi-Fi 6는 단순한 AP가 아니다. 이 제품은 대규모로 지속적인 와이파이 6 네트워킹을 보장하며, 사용자가 캠퍼스 내 언제 어디서나 전례 없이 항상 작동하는 100Mbps 와이파이망을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100% 광 네트워크: Campus OptiX 솔루션은 장비 공간과 전력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간소화하며, 고객이 환경친화적인 캠퍼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10년 넘게 광 전송 부문에서 업계 경험과 리더십을 구축한 화웨이는 고객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캠퍼스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한다. 화웨이는 2020년 1월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의 유무선 LAN 접속 기반시설(Wired and Wireless LAN Access Infrastructure) 부문에서 '고객의 선택(Customers' Choice)' 업체로 선정됐다. Campus OptiX 네트워크 솔루션은 기업 사무실, 교육 기관, 호텔, 공항 및 기타 캠퍼스 시나리오에서 간편한 설치, 지속적인 진화 및 지능적인 관리를 특징으로 하는 100% 광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고객은 이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와 지능형 장치 변화를 고려하는 한편, 혁신적인 캠퍼스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세계적인 수준의 화웨이 광 접속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화웨이 Campus OptiX 네트워크 솔루션은 향후 30년 동안 초광대역 베어러 역량을 제공하고, 기업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초대용량 IP 스위치와 AirEngine Wi-Fi 6 시리즈 제품(광 포트 포함) 같은 100% 광 아키텍처와 IP 네트워크의 이점을 통합시킨다. 이는 업계에서 전례 없는 시도다. 100% 광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집합층 없이도 약전류 장비실에서 솔루션에 필요한 공간을 대폭 줄이고, 전통적인 캠퍼스보다 전체 네트워크 전력 소비량을 30% 절감한다. 화웨이 플래그십 코어 스위치의 변환 용량은 업계에서 비슷한 장치의 변환 용량보다 6배 더 크다.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이 용량을 더 확장할 수 있어, 예측 가능한 미래에 기업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기업의 투자 수익을 보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솔루션은 광섬유를 네트워크 매개체로 사용한다. 이산화규소로 만든 섬유는 구리 섬유보다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성이 높다.
100% 지능형 서비스: AI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관리가 고도로 효율적인 O&M을 지원한다. 이 경우, 한 명의 기술자가 전체 캠퍼스의 네트워크를 유지관리 할 수 있다. Horizon 디지털 플랫폼은 단일 시나리오 캠퍼스 지능에서 전반적인 캠퍼스 지능으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HiCampus 솔루션은 캠퍼스에서 여러 장치를 중앙 집중식으로 작동 및 유지관리 하며, 과거 네트워크 행태와 모델 학습을 분석으로 무선 주파수(RF)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자 AI 기반의 통일된 관리 플랫폼 eSight를 이용한다. eSight를 설치하면 10분 이내에 85%가 넘는 오류를 발견할 수 있으며, O&M 효율성을 80% 높일 수 있다.
AirEngine Wi-Fi 6는 네트워크 중단을 줄이고자 환경 데이터를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독자적인 무선 탐지기를 사용한다. 또한, 망 전체에서 AI 기반 지능형 O&M을 시행하고자 iMaster NCE 시스템을 이용한다. 그에 따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최적화함으로써 네트워크 오류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한 명의 기술자가 전체 캠퍼스 네트워크를 유지관리 할 수 있다.
미래 캠퍼스 시나리오를 지원하고자 음성 인식, 얼굴 인식, 이미지 인식, 자율주행, 빅 데이터 채굴 및 지식 그래프 같은 기술을 캠퍼스 관리와 운영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융합, IT-OT 시스템 융합, 서비스 융합 및 온디맨드 서비스 혁신 지원이 필요하다. 캠퍼스용 Horizon 디지털 플랫폼은 AI, 빅 데이터 및 IoT를 포함해 10가지 신기술을 통합하고, 사업 자산, 통합 및 데이터 자산 등 성공적인 고객 관행에서 축적된 수백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혁신 속도와 캠퍼스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입증된 솔루션인 Horizon 디지털 플랫폼은 협력 효율성을 30% 높이고, 관리 효율성을 30% 높이며, 전체 전력 소비량을 10% 줄인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시장 통찰에 따르면, 세계 GDP 중 80% 이상과 혁신 중 90% 이상이 캠퍼스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캠퍼스는 디지털 세상의 초석이라 할 수 있다. 화웨이는 HiCampus 솔루션을 통해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고객이 최적의 경험, 환경친화적인 운영, 효율적인 O&M 및 민첩한 혁신을 단행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e.huawei.com/topic/mwc2020/en/?ic_medium=hwdc&ic_source=ebg_EEBGHQ205001G&source=ebg_banner&ic_content=mwc2020_en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220/2726050-1?lang=0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