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9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내 SUV와 오프-로더 애호가를 위한 중국 굴지의 클럽 플랫폼 Fblife가 지난 일요일 중국 구이저우성 첸시난 부이족 및 먀오족 자치주 싱이시에서 제1회 중국-태국 랠리 레이싱 대회(China-Thailand Rally Racing, CTRR)를 개최했다.
이번에 싱이에서 열린 제1회 CTRR의 목적은 싱이의 우수한 산악 야외스포츠 자원과 Fblife의 긍정적인 영웅 문화를 통합하기 위함이다. Sinocloud Centre Company와 베이징 기반 Fblife.com의 회장 Zhang Dai은 "CTRR은 Fblife가 공공복지와 환경보호를 향한 자사의 열정을 선보이는 최신 행사"라고 설명했다.
CTRR 출발식에서 Sinocloud Centre Company와 베이징 기반 Fblife.com의 회장 Zhang Dai는 "Fblife는 설립 후 자연과 야외스포츠를 사랑하고, 공공복지를 향한 열정을 지니며, 환경보호, 공공복지 및 재난구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많은 회원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Zhang 회장은 "Fblife 회원들은 생명의 힘을 전하고, 긍정적인 영웅과 건강 문화를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Fblife는 원촨 지진 같이 중국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다수의 구조팀을 조직해왔다고 한다.
Fblife는 Beijing Ci'ai Charity Foundation(CACF)과 함께 2014년 9월 공공기금을 설립했다. 이 기금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교류, 교육, 재난구호 및 환경보호를 포함해 수많은 자선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다.
전국 20개 이상의 성 및 도시에서 50개 이상의 자동차 팀이 CTRR에 참가했다. 이들 자동차 팀은 싱이를 출발해서 중국 남서부 윈난성 시솽반나 지치구의 검문소를 통과해 중국을 떠나, 지난 3일에 라오스에 도착했다. 그 후 태국 북부의 산악 지역에서 남부 해안 도시로 이동한다. 약 3,000km에 달하는 전체 여정은 14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Zhang 회장은 "CTRR은 구이저우에서 크로스컨트리 랠리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이 크로스컨트리 랠리 레이싱이 이곳에서 아세안(ASEAN), 아프리카 및 유럽으로 뻗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09712.html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