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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S SF5 모델, 2019 광저우 모터쇼에서 첫선 보여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2019-11-29 13:16 1,278

-- Xinhua Silk Road 발표

(베이징 2019년 11월 29일 PRNewswire)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SERES가 이달 22일에 막을 올린 제17회 광저우 모터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스포츠카 성능을 갖춘 신형 전기 SUV SF5의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제17회 광저우 모터쇼 SERES 전시 부스
제17회 광저우 모터쇼 SERES 전시 부스

SERES는 이번 모터쇼에서 SF5의 순수전기차 버전과 전기 주행거리 확장 버전을 공개했다. 그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고효율성 확장 라인 발전기, 새시 및 배터리 팩도 공개했다.

SF5 순수전기차 버전은 90kWh 배터리팩으로 구동되며, 이동 반경이 500km가 넘는다. 주행거리 확장 버전은 35kWh 배터리팩이 장착되며, 순수 가용 주행거리가 150km에 달하며, 주행거리 확장 기능이 작동하면 충전과 연료 재급유를 지원한다. 덕분에 계속되는 여행에 대한 운전자의 걱정을 덜 수 있다.

그 외에 SERES SF5는 스포츠카 같은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자체 개발한 전기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SF5는 최대 출력 510kW, 최대 토크 1040 Nm의 성능을 자랑한다. 주행거리 확장 버전의 경우 0~100km/h 가속에 4.8초도 걸리지 않는다. 두 버전 모두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델을 제공한다.

SERES에 따르면, SF5가 중국 서부 쓰촨성, 티베트 및 신장의 극단적인 기후 조건에서 10,000km 남짓한 주행 경험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 신뢰도와 제품 품질을 입증했다고 한다.

SERES는 2018년 말부터 야커스, 헤이허, 투르판 및 싼야 등 극단적인 기후 조건을 가진 뉴질랜드와 중국 도시에서 500만km에 달하는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SERES 부사장 Xu Jianqiao는 "SERS는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과 제품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며, 중국 최고의 순수 전기주행 기술과 지능형 주행거리 확장 기술을 자랑한다"라며 "이것이 바로 SERES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에 직면한 신에너지 차량 제조업체에 대해 언급하던 Xu 부사장은 "충칭 기반의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SERES는 앞으로도 핵심 기술을 개발 토대로 삼고, 고객을 제품 제조의 핵심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09648.html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128/2656493-1?lang=0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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