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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해외 전자상거래 시범지구 구축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2019-11-27 16:17 698

-- 전자상거래와 제조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노력

-- Xinhua Silk Road 발표

(베이징 2019년 11월 27일 PRNewswire) 해외 전자상거래 포괄시범지구(China (Hangzhou) Cross-Border E-Commerce Comprehensive Pilot Area)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범지구를 통해 전자상거래 산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해외 전자상거래와 제조 산업의 통합을 도모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항저우 해외 전자상거래 포괄시범지구의 관료 Shi Huangkai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서 열린 Xinhua Silk Road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발언했다.

그는 "CIIE는 고품질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산업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을 도모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에게 더 많은 협력 채널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5년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항저우 해외 전자상거래 시범지구는 네 가지 측면에서 해외 전자상거래와 제조 부문의 통합적 발전을 추진해왔다"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는 전통적인 해외 무역과 제조업체가 전자상거래의 힘을 이용해 맞춤 생산, 타깃 마케팅 및 플랫 매니지먼트(flat management)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자 국내외 굴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력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해외 무역 지향적인 제조업체들이 전자상거래 기능을 갖춘 제조업체로 변신할 때 필요한 인재를 양성 및 공급하고자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전자상거래 훈련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스마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전자상거래 판매자와 전통적인 제조업체 간에 무역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는 창고 보관과 물류, 자금 조달과 결제, 지식재산 보호, 국제 과세 등 해외 전자상거래를 위한 제3자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것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09608.html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출처: Xinhua Silk Road Inform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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