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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롤라가 2020년 올해의 친환경 승용차에, 혼다 CR-V가 2020년 올해의 친환경 SUV에 선정

Los Angeles Auto Show
2019-11-22 12:28 1,054

최고의 친환경 차량들이 오늘 오토모빌리티LA에서 공개

로스앤젤레스, 2019년 11월 22일 /PRNewswire/ -- 토요타의 2020년형 올뉴 토요타 코롤라가 코롤라 하이브리드와 함께 모두가 욕심 내는 그린카저널의 2020년 올해의 친환경 승용차(Green Car of the Year®) 어워드를 받았으며, 2020년형 혼다 CR-V와 올뉴 CR-V 하이브리드가 동 잡지의 영예로운 2020년 올해의 친환경 SUV(Green SUV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본 발표는 LA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오토모빌리티LA의 그린카어워드(Green Car Awards™) 기자회견에서 오늘 이루어졌다.

New Automobility LA + LA Auto Show combined logo, March 2019
New Automobility LA + LA Auto Show combined logo, March 2019

그린카저널과 GreenCarJournal.com의 편집자 겸 발행인 론 코건은 "2020년형 토요타 코롤라와 혼다 CR-V가 우수한 연비, 매력적인 기능들을 과시하고 운전 경험을 만족시킴으로써 2020년 올해의 친환경 승용차® 와 2020년 올해의 친환경 SUV™에 각각 선정되었다"면서 "인기가 높은 이들 주력 모델에 최초로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한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다. 중요한 점은 기존 모델과 하이브리드 버전 모두에 합리적인 가격을 설정함으로써 일부 구매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구매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안전성, 가치, 성능과 스타일이라는 표준적인 특성들과 함께 연비와 대중들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 그린카저널의 올해의 친환경 승용차®와 올해의 친환경 SUV™ 선정 주요 항목이다. 이들과 같이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며 환경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수많은 차량들이 그 동안 상당히 적은 누적 탄소 배출량과 연료 소비를 구현해왔다.

더 세련된 외관과 독립적인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갖춰 더 견고한 플랫폼의 주행 감각을 가진 12세대 토요타 코롤라는 주행, 핸들링과 완벽하게 보완된 운전자지원시스템을 통해 더 고가의 모델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었다. 코롤라 가솔린 모델은 리터당 도심 13.2킬로미터/고속도로 17 킬로미터의 고연비를 자랑하며 코롤라 하이브리드 모델은 리터당 도심 22.5 킬로미터/고속도로 22.1 킬로미터의 인상적인 연비를 보인다.

혼다의 인기 차종 CR-V는 디자인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개량한 2020년 모델과 함께 미국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혼다 SUV인 4륜 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요하게 추가한다.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효율성 높은 투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이미 연비가 좋은 가솔린 모델에 비해 50퍼센트의 향상이 기대되는 연비를 구현한다. CR-V 표준형 모델들은 혼다 센싱 안전 및 운전자지원 기술을 탑재한다.

금년 올해의 친환경 승용차® 결선 진출 차량에는 포드 이스케이프, 현대 소나타, 기아 소울, 마쯔다3 그리고 토요타 코롤라가 들어있었다. 올해의 친환경 SUV™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혼다 CR-V, 스바루 크로스트렉 하이브리드,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와 토요타 라브4가 경쟁했다. 주목 받을 '그린' 자격과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된 이들 그린카어워드™ 결선 진출 차량들은 모두 그린카저널의 명성 있는 2020년 우수 그린카 제품(Green Car Product of Excellence™)로 선정된 영예를 안게 된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 유명한 올해의 친환경 승용차®는 그린카저널 편집자들과 미국 전역에 있는 환경 및 에너지 효율성 관련 유수의 조직들에서 온 초청 심사위원들이 선정했다. 올해의 심사위원들은 자동차 애호가로 유명한 셀럽인 제이 레노, 국제청정운송협의회 명예 회장 겸 오스틴 텍사스대학 부설 에너지연구소 수석 연구 펠로우 앨런 로이드 박사, 세레스 사장 민디 러버, 에너지절감동맹 회장 제이슨 하트케, 로스앤젤레스 클린테크 인큐베이터 사장 겸 CEO이자 클라이밋메이어즈 자문위원회 의장 맷 피터센과 오션퓨처스소사이어티 회장 장-미쉘 쿠스토 등이다.

테리 퇴니스 LA오토쇼 및 오토모빌리티LA 사장은 "오토모빌리티LA에서 공개된 올해 신차의 40퍼센트 이상이 대체 연료 차량이었다"면서 "최고의 친환경 시장으로 자부하는 도시에서 그린카저널이 우리의 플랫폼을 선택하여 동사의 영예로운 수상 차량들을 발표한 것은 적절한 것이며 동사와 협력하여 대체 연료 기술의 발전을 기리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린카어워드
1992년에 창간되어 수상 경력이 있는 그린카저널은 자동차, 에너지와 환경을 아우르는 최고의 권위지로 인정받아 왔다. 그린카어워드™는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발전 내용을 쇼케이스한다는 그린카저널의 사명 중 중요한 부분이다. GreenCarJournal.com은 인터넷에 '친환경 차량' 기사를 게재하며 커넥티비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Green Car of the Year®, Green SUV of the Year™, 그리고 Green Car Awards™는 그린카저널과 RJ코건스페셜티퍼블리케이션스그룹의 상표이다.

해시태그: #GreenCarJournal

로스앤젤레스오토쇼와 오토모빌리티LA
1907년에 시작된 로스앤젤레스오토쇼(LA Auto Show®)는 매년 열리는 오토쇼 중 북미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주요 오토쇼이다. 2016년에는 동 오토쇼의 프레스앤드트레이드데이즈가 커넥티드카 엑스포(CCE)에 통합되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운송과 모빌리티의 미래에 관한 가장 중요한 이슈를 토론하기 위해 기술과 자동차 산업이 융합하는 업계 최초의 산업 전시회인 오토모빌리티LATM가 되었다. 오토모빌리티LA 2019은 11월 18-21일 사이에 로스앤젤레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제조사들의 신차도 여기에서 발표된다. LA오토쇼 2019에 대한 일반인 공개는 11월 22일 - 12월 1일이다. 오토모빌리티LA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가 만들어 지고, 획기적인 제품이 선보이며, 전세계 언론사와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전략이 발표된다. LA오토쇼는 전L.A. 신차딜러협회가 후원하며 ANSA프로덕션즈가 소유하고 진행을 맡는다. LA오토쇼 관련 최신 뉴스와 정보를 받아 보려면 트위터,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LA오토쇼를 팔로우하고  http://www.laautoshow.com/에 있는 얼랏 창에 사인업하기 바란다. 오토모빌리티LA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www.automobilityla.com/을 방문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오토모빌리티LA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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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먼힐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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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s Angeles Aut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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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자동차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