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드라곤 대학에서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용 이용 사례를 탐색하는 와이파이 6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
(프랑크푸르트, 독일 2019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가 개최하는 WGC(Wireless Global Congress)에서 화웨이가 획기적인 와이파이 6 시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WBA가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와이파이 6 이용 사례를 탐색하고, 학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으며, 교육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에서 일련의 와이파이 6 확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범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이 캠퍼스에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같은 몰입형 교육법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실험에는 인재 양성 방식을 전면적으로 개인화하고 있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과 원격 교육을 위한 와이파이 6 테스트도 포함될 예정이다.
화웨이는 이 와이파이 6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WBA와 협력함으로써 고밀도 접속 요건과 점점 다각화되는 교수 적용을 특징으로 하는 고등 교육 시나리오에서 교사와 학생의 요건에 더 제대로 적응하는 와이파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와이파이 6가 도입되면, 대역폭이나 지연 시간 같은 네트워크 요인으로 인해 대학의 디지털 인재 양성이 지체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에 따라 학생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각화되고, 개인화된 교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WGC에서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라인 캠퍼스 네트워크 도메인 부사장 Li Xing은 AI를 통해 지능형 와이파이 6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주제에 대한 인상적인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와이파이 6는 기술적 혁명"이라며 "AI를 기반으로 하는 자사의 AirEngine 와이파이 6[https://e.huawei.com/en/products/enterprise-networking/wlan ] 제품은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함으로써 네트워크 품질을 크게 높이고, 도처에서 궁극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WBA와 협력해 와이파이 6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 시범 프로젝트는 고등 교육 시나리오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WBA CEO Tiago Rodrigues는 "와이파이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학생과 교사가 진정한 몰입을 도모하고, 협동적인 학습 환경에서 배우도록 지원한다면 학계를 위한 수많은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WBA는 이 와이파이 6 실험에서 화웨이 및 몬드라곤 대학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과 강사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와이파이 로밍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학습 방법과 자원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몬드라곤 대학 텔레매틱스 코디네이터 Jesus Lizarraga는 "다른 산업과 비교했을 때, 대학의 와이파이 6 수요가 더 강력하다"라며 "우리 대학은 얼마 전 최신 화웨이 와이파이 6 제품을 설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파이 6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WBA와 화웨이가 와이파이 6 확인 실험을 위해 우리 대학을 선정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와이파이 6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대학, 정부 기관 및 기업을 위한 유비쿼터스 연결과 만연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화웨이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IC 파워를 결합하고, 고객의 디지털 변혁 성공 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029/2625162-1?lang=0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