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9년 10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9월 25일, 세계 최대 규모인 베이징 다싱 국제 공항이 업무를 개시했다. 화물 구역, 동쪽 활주로 및 상용 제트기 구역에 위치하며, 그리드에 연결된 옥상 분산 PV시스템이 9월에 성공적으로 작동을 개시했다. 이는 민간항공 분야에서 PV 시스템과 재생에너지 적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Huawei FusionSolar Smart PV Solution이 설치된 이 5.61MWp 프로젝트는 민간항공 분야에서 클린 에너지 적용을 개척했다. 그리드에 연결된 후 6.1GWh에 달하는 그린 에너지가 매년 전력 그리드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900t에 달하는 일반 석탄을 절감할 수 있으며, 매년 966t에 달하는 CO2와 14.5t에 달하는 SO2 풋프린트를 상쇄시킬 수 있다.
프로젝트 주관처에 따르면, Huawei FusionSolar Smart PV Solution이 설치된 이 PV 발전소는 첨단 디지털 정보 기술과 더 높은 수율, 스마트 O&M 및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한 덕분에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 그린 에너지를 공급하는 믿을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됐다고 한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공항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Huawei FusionSolar 분산 솔루션은 고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전 측면에서 큰 노력을 기울였다. 한 예로, AI를 지원하는 아크 차단(arc-fault circuit interrupter, AFCI) 기술과 무퓨즈 설계로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의 설비는 사소한 전자기 방사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외에 smart I-V curve diagnosis 기능을 갖춘 Huawei Smart PV Solution은 고장 난 PV 스트링을 찾아내고, 주도적으로 고장 원인을 발견한다. 덕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장기적인 발전을 보장한다.
비용이 미화 112억 달러에 달하고, 구조 면적이 140만m2 에 달하는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은 British Guardian이 선정한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1위에 올랐다.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은 개장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 최대의 단일 터미널 공항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의 규모는 두바이 월드 센트럴 공항과 신이스탄불 공항보다 더 크다. 거대한 항공 통합 운송 허브인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서는 연간 에너지 소비량 중 1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다(1%는 PV 시스템으로 충당한다). 그에 따라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은 재생 에너지 활용 비율 측면에서도 중국 최고 공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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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