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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중국 2019년 6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LONGi가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BNEF)의 Altman-Z 점수표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부문에서, 점수를 크게 향상시키면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Altman-Z 비율은 2년 이내에 파산할 가능성을 시험하는 다섯 가지 기본 기준을 바탕으로, 기업의 재정 보안을 측정한다.
Altman-Z 비율 3.01을 기록한 LONGi Solar는 BNEF의 2019년 2분기 PV 시장 전망 보고서(2Q-2019 PV Market Outlook)에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PV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LONGi는 지금까지 BNEF 보고서에서 아시아 제조업체 중에서 1위를, 세계 제조업체 중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LONGi는 BNEF 1급 모듈 제조업체 명단에도 항상 포함됐다.
LONGi Solar는 세계 굴지의 고효율성 단결정 웨이퍼 제조업체 LONGi Green Energy (SH 601012)의 완전소유 자회사다. 회사의 2018년 연간 수익은 전년 대비 34.38% 증가하며 사상 최대인 219억8천700만 위안(미화 32.7억 달러)을 기록했고, 연간 순수익은 25억5천700만 위안(미화 3억7천980만 달러)을 기록했다. LONGi는 2018년에 7.072GW에 달하는 태양광 전지 및 모듈을 출하하며 세계 4위에 올랐다.
LONGi Solar 사장 Wenxue Li는 "최근 발표된 BNEF Altman-Z 점수는 자사가 최근 수년 동안 고품질, 고성능 및 대용량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확보한 높은 성장과 리더십 입지를 강조하는 것"이라며 "자사는 이들 요소와 더불어 재정 건전성과 독자적으로 인증받은 금융 지원 타당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공급업체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108/2292512-1-LOGO
출처: LONGi Sol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