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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세계보건총회에서 소홀하게 취급되는 열대병을 퇴치하기 위한 분산 제조에 대해 토론하고 전세계 보건 진흥을 추진

Merck
2019-05-22 20:00 1,613

- 전세계 보건 분야의 리더들이 제72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바이오제조 및 소홀하게 취급되는 열대병(NTD)에 대해 다뤄

- 동 행사는 의약품과 바이오로직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혁신 과학과 기술 기반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다름슈타트, 독일, 2019년 5월 22일 /PRNewswire/ -- 최고의 과학기술 회사 머크(Merck)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72차 세계보건총회에서 토론회를 주최했다. "누구도 뒤처지지 않게: 자선에서 지속가능한 보건 솔루션까지. 어떻게 하면 분산 제조가 NTD를 퇴치하고 전세계 보건을 진흥하는 통합 정책의 부분이 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본 토론회에는 아래와 같은 전세계 최고의 보건 및 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Dr. Udit Batra, member of the  Merck Executive Board and CEO of the Life Science business, spoke at the World Health Assembly about the company's commitment to advancing research and development toward the elimination of neglected and emerging illnesses
Dr. Udit Batra, member of the Merck Executive Board and CEO of the Life Science business, spoke at the World Health Assembly about the company's commitment to advancing research and development toward the elimination of neglected and emerging illnesses

바트라는 "머크는 열대 국가에서 가장 흔하며 파괴적인 기생충성 질병으로서 매년 28만 명 이상이 죽는 주혈흡충증과 같이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지만 새롭게 확산중인 질병의 퇴치를 위해 연구개발을 진전시킬 것을 약속한다"면서 "우리는 세계보건기구와 마찬가지로 이 세계적인 과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 토론회는 의약품과 바이오로직스 활용 문제에 대처하고 NTD를 퇴치하기 위한 전략으로서의 분산 제조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WHO에 의하면 보건 기술 제품의 제조가 생산 시설의 건립을 위해 민간 분야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는 전세게 개발도상국 관리들의 목표가 되어왔다.  

바트라는 "우리는 환자들이 어디에 살고 있든지 그들에게 가까운 장소에서 바이오제조를 진행함으로써 공급 체인 리스크를 줄이고, 풍토병에 대응하며, 받아들일 수 있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조해달라는 강력한 희망이 있음을 우리 파트너와 정부 양쪽으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면서 "오늘날의 일회용 바이오프로세싱 솔루션들은 그러한 열망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를 환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조사들의 분산 바이오제조 인프라의 발전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머크는 2007년부터 동사 의료 사업 부문을 통해 아프리카 주혈흡충증 퇴치에 나선 WHO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이 질병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프라지콴텔이라는 허용도 높은 활성 성분이 함유된 알약인 세솔(Cesol®) 600이다. 머크는 이 알약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며 이 알약을 아프리카로 보내는데 필요한 운송 및 물류 비용을 부담하고 WHO는 현지 차원의 배분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며 기록하고 있다.

머크는 베일러의대와 옥스포드대학 제너연구소 등 유수의 대학 및 연구소들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백신 산업 전반을 발전시키고 있다.

동사는 베일러의대와 두 건의 별도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하나는 동사의 생명과학사업부문을 통해서이며 다른 하나는 동사의 의료사업부문을 통해서이다. 2017년 머크 생명과학사업부문은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지만 새롭게 확산중인 감염병에 대한 백신 연구개발을 진전시키기 위해 베일러의대와 전략 동맹을 체결하였다. 역시 2017년 머크 의료사업부문은 주혈흡충증 백신 개발과 진단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마커 연구를 위해 호주열대보건의약연구소(제임스쿡대학, 퀸즈랜드) 및 베일러의대와 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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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하게 취급되는 열대병
소홀하게 취급되는 열대병(NTD)은 주로 개발도상국에 사는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불균형적으로 걸리는 17개의 질병을 총칭하는 말이다. 장애의 주 요인이 되는 NTD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지운다. 그러나 WHO에 의하면 이 질병들 중 다수는 통제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근절도 가능하다. 머크는 NTD를 치료하거나 심지어 근절할 수 있는 연구를 약속하며 인류 보건을 증진한다는 동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NTD 퇴치 노력을 심화해왔다.

주혈흡충증
주혈흡충증은 편형동물이 옮긴다. 오염된 물에서 수영하거나 빨래를 하는 사람들은 그 유충에 걸려 그들의 내장 기관이 기생충으로 들끓게 된다. 아동들의 감염률이 특히 높으며 죽음에 이르지 않더라도 후유증은 심각하다. 머크는 WHO를 포함한 다른 조직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 질병을 완전히 근절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보건총회
WHO가 주관하는 제72차 세계보건총회(WHA)는 2019년 5월 20-28일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WHA에는 모든 WHO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며 집행위원회가 준비한 특정의 보건 어젠다에 초점을 맞춘다. 세계보건총회의 주요 기능은 세계보건기구의 정책을 결정하며, 사무총장을 선임하고, 재무 정책을 감독하며, 제안된 프로그램 예산을 승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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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머크는 최고의 과학기술 회사로서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약 5만2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더 즐겁고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만듦으로써 수백만의 사람들이 긍정적이며 차별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머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발전시키고 가장 어려운 질병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지능화된 기기들을 개발하는 것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머크는 2018년 66개 나라에서 148억 유로의 매출액을 올렸다.

과학적 탐험 및 책임 있는 기업가 정신이 머크가 기술과 과학 발전에 기울인 노력의 핵심이었다. 이를 통해 머크는 1668년 창업 이래 발전을 거듭해왔다. 창업 일가가 여전히 본 상장 회사의 대주주이다.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이며, 동사는 양국에서 의료 분야의 EMD세로노(EMD Serono)와 생명과학 분야의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퍼포먼스머티리얼즈(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890461/Merck_Dr_Udit_Batra.jpg

 

출처: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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