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말까지 단결정 웨이퍼 65GW, 단결정 모듈 30GW 목표
(시안, 중국 2019년 5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달 30일, LONGi가 2018년 연례 보고서와 첫 분기별 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LONGi의 2018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34.38% 증가한 219.88억 위안을 기록했고, 상장기업 주주 순수익은 25.58억 위안을 기록했다. 2019년 1분기 현재 LONGi의 총자산은 431.65억 위안이다. 독자적인 제3자 조사 자료에 의하면, LONGi는 업계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생산역량 중 40%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의 단결정 모듈 제조업체로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Alman-Z score가 측정하는 재무건전성 지표 BNEF에 따르면, LONGi는 전 세계 모든 광발전 기업 중 2위, 중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2018년, 7.072GW 단결정 셀과 모듈 출하
2018년 LONGi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해외 출하량은 전년보다 59% 증가한 34.83억 개를 기록했다. 또한, 태양전지와 모듈의 연간 출하량은 전년보다 50% 증가한 7.072GW를 기록했다. LONGi는 국제적으로 자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업 운영에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미국, 유럽, 인도, 라틴 아메리카, 일본, 호주 및 아프리카에서 빠른 출하량 증가세를 기록했다.
LONGi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계속 집중하고, 고효율성 첨단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및 관리의 세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2021년 말까지 단결정 웨이퍼 65GW, 단결정 모듈 30GW 달성
2018년 말 LONGi의 단결정 실리콘 잉곳/웨이퍼 생산역량은 28GW를 기록했다. 안후이성에 위치한 Chuzhou 5GW 모듈 공장이 올 3월부터 가동하면서 LONGi의 국제적인 고효율성 단결정 모듈 생산역량을 더욱 확장시켰다.
LONGi는 또한 자사의 최신 생산역량 계획도 발표했다. LONGi는 2019년 말까지 잉곳/웨이퍼 생산역량을 36GW, 셀 생산역량을 10GW, 모듈 생산역량을 16GW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2020년 말까지 잉곳/웨이퍼 생산역량을 50GW, 셀 생산역량을 15GW, 모듈 생산역량을 25GW로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2021년 말까지 잉곳/웨이퍼 생산역량을 65GW, 셀 생산역량은 20GW, 모듈 생산역량은 30GW로 늘릴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연례 보고서를 보면, LONGi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LONGi은 526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430/245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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