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국 2019년 4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2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가 사상 최대의 신세대 제품 전시를 하고, 이달 15일부터 광저우에서 전 세계 고객들과 함께 인간 발전의 새로운 10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올해 소비자 가전 업체들은 IoT와 미래 5G 시대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된 제품 혁신과 기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얼, 메이디, TCL, 그리 및 Chanhong 같은 가전제품 선두주자가 이번 캔톤 페어에서 최신 고급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 외에 Cascade, Time Lab 및 NUC 같은 국제 기업이 스마트 홈 기능과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같은 스마트 홈 기능과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가전제품을 인간과 기계 간에 지능적인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단말기로 만들 수 있다.
캔톤 페어 해외업무 차장 Liu Quandong은 "인간 발전이 새로운 10년에 접어들었다"라며 "IoT가 도입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캔톤 페어는 선구적인 제조 부문 행사로, 1957년부터 수십 년 동안 인간 발전을 지켜봤다"면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스마트 제품을 전시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과 이 집단적인 노력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제125회 캔톤 페어는 전시 면적이 120만m2에 달하며, 2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캔톤 페어에서는 세 단계에 걸쳐 25,0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캔톤 페어의 제2단계와 제3단계에서는 소비재와 직물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우며, 독특하고 다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을 탐색하고자 하는 국제 기업의 관문이 되고 있는 국제관(전시관)에서는 60개 국가와 지역에서 60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제관은 또한 올해 처음으로 무역 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교류 모임을 통해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지역의 설립과 발전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http://cantonfair.org.cn/en/index.aspx 를 참조한다.
캔톤 페어 소개
캔톤 페어라는 명칭으로도 잘 알려진 중국무역박람회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광저우에서 열린다. 1957년에 제1회 박람회를 개최한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바이어 국적 분포와 가장 높은 사업 매출액을 비롯해 가장 오랜 역사, 가장 높은 수준, 가장 큰 규모, 가장 많은 제품 수 등을 자랑하는 포괄적인 박람회로 성장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403/2423341-1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