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독일 2019년 4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굴지의 건설장비 제조업체 XCMG가 이달 4~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bauma 2019에서 자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건설장비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XCMG는 bauma 2019에서 신형 지게차, 적하기, 항타기, 로드 롤러, 로드 그레이더, 기중기를 비롯해 터널, 채굴 및 다리 장비 등 총 16대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XCMG 부스는 Messe Munchen의 FS.1105/2번이다.
XCMG VP Jiansen Liu는 "자사는 고객의 여러 가지 수요에 맞출 수 있는 '첨단 내구성'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극단적인 날씨와 지리적 조건에서도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할 완전한 제품 포트폴리오, 지능형 제조 라인, 그리고 업계 주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극단적인 여건, 강한 장비 및 원스톱 솔루션
bauma 2019에서 XCMG가 가장 주력하는 전시 제품은 V 시리즈와 XC9 시리즈 휠 로더다.
첨단 V 시리즈 휠 로더는 효율성이 높은 에너지 절약형이다. 이 시리즈는 중량 범위가 1.8~12톤에 달하고, 혁신적인 기술 및 기계 장비와 통합됐으며, 더욱 엄격한 조건에서도 작동하는 제품으로 구성된다.
LW1200KN은 중국에서 제작된 가장 무거운 적하기로, 모든 작업 여건에서도 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우 효율적으로 트럭 적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신세대 XC9 시리즈 적하기는 '지능형 고품질 및 고성능' 경향에 따라 출시됐다. 지금까지 에너지를 절감하고 환경친화적인 5개의 XC9 시리즈 적하기가 출시됐다. 이들 적하기는 국제 오프로드 유럽 V와 북미 T4F 요건을 충족시킨다.
XCMG는 극단적인 환경에서 장비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항상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장하는 혁신 기술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적하기는 습도가 높거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는 한편, 매우 뜨거운 강철 공장에서도 작동하며, 극지방의 추운 날씨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XCMG Earthmoving Machinery는 bauma 2019에서 백본 로더, 스키드 스티어 로더, 텔레핸들러 및 전기 지게차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중 신형 지게차는 XC5 시리즈 전기 무게 균형 지게차와 XC4 시리즈 창고 지게차 등 신제품이다. 두 부문의 제품은 안전하고 편리한 작동과 더불어 더욱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XCMG는 bauma 2019에서 지능형 첨단 내구성 제품 외에도 완전한 건설 솔루션도 전시할 예정이다.
- 착굴, 슬래깅 방지, 아치 쌓기 및 숏크리팅을 포괄하는 터널 건설 솔루션
- 굴삭, 채굴, 적하, 운송 및 기타 과정을 위한 장비를 포함하는 지하 채굴 솔루션
- 100~900톤에 달하는 빔을 들고, 이동시키며, 세우는 장비를 제공하는 교량 건설 솔루션
XCMG Foundation은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래 지속되며,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회전 굴착 장비 XR240E를 포함해 bauma 2019에서 굴착 장비와 항타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XCMG 소개:
XCMG는 7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다국적 중장비 기계 제조업체로, 현재 전 세계 건설기계 산업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183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회사 웹사이트 www.xcmg.com 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329/2418672-1
출처: XC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