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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스트림, 온두라스 앞 바다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는 대형 해양 구조물 설치

PepsiCo
2018-10-15 21:00 1,805

CEO 다니엘 번바움이 전세계 300명의 소다스트림 임직원, 현지 청소년과 환경 분야 NGO들을 이끌고 카리브해와 로아탄 해변을 청소   

에어포트시티, 이스라엘, 2018년 10월 15일 /PRNewswire/ -- 소다스트림인터내셔널[SodaStream International Ltd. (나스닥: SODA)]은 바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소하도록 설계된 대형 해양 구조물 "홀리터틀(Holy Turtle)"을 만들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구조물은 CEO 다니엘 번바움이 대담하게 이끄는 해양 청소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서 오늘 우선적으로 카리브해 로아탄 앞 바다에서 시험 운영된다. 이는 영리 목적의 기업이 바다 쓰레기를 물리적으로 수거하는 이제까지 알려진 최초의 시도이다. 소다스트림 청소팀에는 45개국에서 온 소다스트림 임직원 150명, 국제적인 환경 전문가, NGO 플라스틱수프파운데이션과 현지 7개 학교의 아이들 수백 명 그리고 온두라스 현지 정부 관리들이 참여했다.

SodaStream deploys the “Holy Turtle” a 1,000 ft. contraption designed to clean plastic pollution from the ocean waters without harming marine life as part of a massive cleanup expedition in Honduras.
SodaStream deploys the “Holy Turtle” a 1,000 ft. contraption designed to clean plastic pollution from the ocean waters without harming marine life as part of a massive cleanup expedition in Honduras.

"홀리터틀"은 바다 위에서 두 척의 배가 수 킬로미터를 천천히 끌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300미터 길이의 떠있는 구조물이다. 이 구조물은 큰 벤트 홀이 장착되어 있어 야생 동물을 보호하면서도 떠다니는 폐기물을 포집하도록 특별히 설계∙제작되었다. 이 구조물은 해양 오일 펜스 시스템을 참고로 하여 설계되었으며 오일 펜스 분야 최고의 전문 기업인 미국 플로리다 소재 ABBCO가 개발하였다.

소다스트림의 로아탄 프로젝트는 캐롤라인 파워스가 제작하여 2017년 10월 BBC에서 방영되었으며 카리브해 로아탄 해변 앞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 더미를 바다 속에서 찍은 영상이 들어 있는 동영상 필름으로부터 경각심을 느껴 추진되었다. 그 자신 해군 장교였으며 노련한 선장인 소다스트림 CEO 다니엘 번바움은 이 끔찍한 동영상에 충격을 받아 떠다니는 이 폐기물들을 청소할 수 있는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번바움은 "지구 상의 모든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소할 수는 없지만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어떤 것이라도 해야만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스스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중단을 약속해야만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홀리터틀"이 수거한 플라스틱 오염 물질은 플라스틱 컵, 빨대, 백과 물병 등 오든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온두라스에서 나흘 동안 진행될 소다스트림 프로젝트에는 현지 7개 학교의 아이들이 소다스트림 임직원들과 함께 청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환경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자신들이 사는 마을에서 환경을 위한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연설하게 될 사람들 중에는 플라스틱수프파운데이션 설립자 마리아 웨스터보스, 태평양 미드웨이 섬의 끔찍한 환경 재앙에 대한 시각 여행작 "알바트로스"를 생생하게 찍어 유명해진 사진작가 크리스 조던, 독일 알프레드웨그너극지해양연구소의 해양플라스틱 연구원 로라 라이바, 베이아일랜드코스털클린업의 공동 설립자 엘레나 곤잘레스, 지속가능성 및 CSR 분야 컨설턴트 미셀 메히아가 들어 있다.

번바움은 "매년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이 플라스틱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 플라스틱은 미세한 조각으로 쪼개져서 바다 위를 떠다니며 바다 생물을 위태롭게 하고 결국 사람들의 식품 속으로 들어 온다"면서 "우리 모두는 힘을 합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우리의 소비 습관을 바꾸도록 스스로 다짐하며 재사용 문화로 나아가야 한다. 이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전체 아젠다와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roatan2018.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소다스트림
소다스트림은 전세계 제1의 탄산수 브랜드(소비 물량 기준)로서 최근 32억 달러(2018년 말의 계약 종결 시점 예상 금액)로 펩시코(나스닥:PEP)에 인수된다고 발표하였다. 소비자들은 소다스트림을 통해 보통의 수돗물을 수 초 내에 탄산수로 만들 수 있다. 소다스트림은 보통의 물을 마시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물로 바꿔줌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많은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소다스트림 탄산수 메이커는 병과 캔에 들어 있는 탄산 음료수를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대체 방식을 제공한다. 본 제품은 건강과 웰니스를 촉진하며 환경친화적이고 가성비 높으며 커스터마이즈 가능하고 사용이 재미 있다. 45개 국가에 있는 8만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소다스트림이 즐거움을 주는 물을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우리를 팔로우하거나  www.SodaStream.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765362/HolyTurtle.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636193/SodaStream_Logo.jpg

출처: SodaStream International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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