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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2018 화웨이 커넥트에서 스마트 공항 포럼 개최

화웨이
2018-10-15 08:11 1,647

--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공항 솔루션 선보여

-- 항공 산업 변혁시킬 포괄적인 얼굴 인식과 통일된 비행편 표시 지원 활동

(상하이 2018년 10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2018 화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18)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항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는 중국민용항공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CAAC), 선전 공항 그룹,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 SITA(Societe Internationale de Telecommunications Aeronautiques)에서 참여한 귀빈들과 함께 스마트 항공 건설 부문의 최신 발전, 기술 경향 및 정보화 관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화웨이는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공항 솔루션을 비롯해 CAAC 제2연구소, 바이두, Xi'an Yuetai Science & Technology Co., Ltd., SuperMap 같은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대해서 공유했다. 이들의 공동 혁신은 업계 고객이 승객 친화적인 지능형 공항을 건설하고, 전 세계 공항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CAAC 공항부 차장 Zhang Rui가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공항 발전의 역사적 성과를 소개하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스마트 공항의 의미를 언급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공항 건설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비롯한 현재 진척도를 공유했다. 그는 CAAC를 대표해 항공업계 안팎의 모든 관계자, 특히 화웨이 같은 우수 기업이 미래 지향적인 공항 건설과 협력적 노력을 통한 전망 있는 청사진 실현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미래 공항은 세련되고 가시화된 운영 관리, 개인화된 승객 서비스, 효율적인 지능형 운영 과정 및 IoT 기반의 완전 연결성 자원과 장치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CAAC 공항부, TravelSky, 중국민항대학교 및 화웨이는 "하나의 지침, 여러 가지 사양 및 하나의 평가 체제"라는 원칙에 따라 미래 지향적인 공항 표준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선전 공항 그룹 CIO Zhang Huai는 연설에서 선전 항공이 자사의 모든 개발 측면에서 안전, 효율성 및 승객 경험을 우선시한다고 언급했다. 선전 공항은 인공 지능(AI)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별로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해 상황을 관리하며,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에게 플랫폼을 개방하는 데 전념한다. 그 목적은 공항 정보 흐름을 재구축하고, 스마트 공항 서비스에 힘을 부여하는 것이다. 선전 공항은 고객 요건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안전, 효율성 및 고객 여행 경험을 개선할 예정이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산업 마케팅&솔루션 사장 Yu Dong은 운송 업계에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능형 운송 변혁의 촉매제는 안전, 효율성 및 승객 경험이다. 화웨이는 스마트 운송 분야에서 '플랫폼 + 에코시스템' 전략을 세우고,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같은 ICT 기반시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화웨이는 개방적이고 고무적인 윈윈 지속가능성을 선보이는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이 이 플랫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힘을 발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운송 솔루션 총책임자 Wang Guoyu는 화웨이가 미래 지향적인 공항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제 스마트 공항이라는 개념은 현실이 되고 있으며, 상호연결되고 사람 중심적인 미래의 지능형 공항을 건설하는 데 있어 화웨이와 고객 및 파트너 간의 협력 가치를 대변한다. 화웨이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함으로써 이들이 공항에 부여하는 혜택을 최대한 높이고, 민첩한 지능형 운영 관리 솔루션을 공항 관리자에게 제공하며, 스마트 항공 여행 에코시스템을 촉진할 예정이다.

포괄적인 얼굴 인식, 더 나은 승객 경험 제공에 일조

AI와 얼굴 인식 같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지능형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졌다. 공항은 빠른 사업 성장, 더욱 보편화되는 항공 여행, 더욱 다양한 승객 요건으로 인해 큰 도전에 직면했다. 화웨이는 업계가 당면한 부담을 완전하게 이해하며,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일조할 완전한 스마트 공항 솔루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Smart VIP Lounge 솔루션은 얼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대상 승객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웨이의 HD 영상 감시 시스템, 얼굴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얼굴 인식 알고리듬은 SuperMap의 GIS(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와 함께 라운지 내에서 승객을 파악하고, 위치를 확인하며, 동선을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이 기술 덕분에 개별 승객에게 구체적인 탑승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라운지 환경과 여행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전통적인 FIDS(Flight Information Display System)는 전체 승객에게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일대다(one-to-many) 비행편 표시 스크린이다. 승객은 스크린에 올라온 수많은 비행편 중에서 자신의 비행편 정보를 찾아야 한다. 이 과정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화웨이는 이런 힘든 과정을 해결하고자 얼굴 인식 기반의 스마트 FIDS를 제공한다. 승객이 표시 스크린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스캔하기만 하면, 스마트 FIDS가 승객의 신원을 확인한다. 그러면 스크린에 해당 승객의 비행편 정보와 현재 위치를 비롯해 탑승 게이트로 가는 최단거리 정보가 나타난다. 그 결과, 공항의 서비스 효율성은 물론 승객 경험까지 크게 향상된다.

통일된 비행편 표시 지원 활동,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항 운영 지원

IoT 애플리케이션이 항공사와 공항에 큰 혜택을 부여할 수도 있다. 화웨이가 달성한 IoT 기반의 성과로는 스마트 이착륙장 지상 조명, 스마트 비행기 계류장 배정, 이착륙장에서 비동력 장치의 포지셔닝과 관리 등이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은 공항 운영의 IT 적용, 정보 및 보안을 크게 높인다.

화웨이의 클라우드 기반 빅 데이터 플랫폼과 바이두의 지능형 알고리듬은 자동화된 지능형 계류장 배정을 지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계류장 배정 시 충돌을 줄이는 데 이용된다. 이 솔루션은 수분 이내에 1,000대가 넘는 비행기의 계류장 배정을 완료하는 데 일조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4~5시간이 걸리던 작업이다. 역동적인 계류장 배정 정보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이용 가능한 탑승교와 접촉 계류장을 십분 활용해 승객이 먼 계류장까지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이 솔루션은 효율성이 더 높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비행편 지연 시 비행기 계류장의 신속한 배정이 필요할 때 공항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여주기도 한다.

IoT 기반의 스마트 이착륙장 지상 조명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모니터와 제어가 불가능한 전통적인 지상 조명 문제를 해결한다. 이 화웨이 솔루션은 수작업 검사 비용을 연간 10,000인-시간(person-hour) 이상 절감시킨다. 이 솔루션은 첨단 지면 이동 안내와 제어 시스템(Advanced-Surface Movement Guidance and Control System, A-SMGCS) 및 CAAC 제2연구소가 제공하는 단일 조명 모니터링 시스템과 더불어 자동으로 모니터되는 이착륙장 지상 조명을 이용해 비행기 지상 주행을 안내하고, 활주로와 유도로에서 비행기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

화웨이의 비동력 장치 관리 솔루션은 초광대역 고정확도 위치 확인 기술을 통합해 기지국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포지셔닝을 실시한다. 이 시스템은 화웨이의 IoT 플랫폼과 SuperMap의 GIS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동력 장치의 과거 경로와 실시간 위치를 보여주고, 이착륙장 관리 부서가 비동력 장치를 관리하고 동원하도록 지원한다.

화웨이는 장기적으로 고객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플랫폼의 힘을 통해 기업 디지털 변혁을 도모하고자 미래 지향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지금까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11곳(포춘 글로벌 100대 기업 48곳 포함)이 화웨이를 디지털 변혁 파트너로 선정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e.huawei.com/en/solutions/industries/transportation을 참고한다.

출처: 화웨이(Huawei)

출처: 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