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버지니아주, 2018년 8월 16일 /PRNewswire/ -- 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사모 자금 약 1억6천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고 발표한다. 이로써 동사는 자신의 프로젝트 개발 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총 6억3천만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본 조달 자금은 벤처글로벌LNG가 제안한 루이지애나주 소재 LNG 수출 시설의 지속적인 개발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동사는 전략적 파트너인 GE계열사 베이커휴즈(BHGE) 소속 GE오일&개스가 공급하는 중간 규모의 고효율 액화 기술을 사용하여 멕시코만에 10 MTPA 칼카시우패스 시설과 미시시피강에 20 MTPA 플래크마인즈 LNG 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공동 CEO 마이크 사벨은 본 자금 조달에 관하여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 모두는 당사의 칼카시우패스와 플래크마인즈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LNG를 20년 동안 의무적으로 구매한다는 계약들을 우리가 타사와 계속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의 높은 실행력을 인정한다"면서 "계속 늘어가고 있는 당사의 세계적 파트너들에는 쉘, BP, 에디슨, 갈프와 PGNiG가 있으며 이들은 최저가의 북미산 LNG를 공급할 수 있는 당사의 역량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CEO 밥 펜더는 "우리는 지난 6월 당사 칼카시우패스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받은 뒤 FERC 승인과 2019년 초의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당사 플래크마인즈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적인 이정표에 대해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벤처글로벌LNG
벤처글로벌LNG는 북미의 풍부한 천연 개스 매장 유역에서 나오는 저가의 LNG를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회사이다. 벤처글로벌LNG의 액화 처리 시스템에는 GE계열사 베이커휴즈(BHGE) 소속의 GE오일&개스가 공급하는 신뢰도 높은 고효율 제품들을 사용할 것이다. 벤처글로벌LNG는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시설(칼카시우 선박 통로와 멕시코만이 교차하는 지역에 있는 약 400만 평방미터 부지)과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시설(뉴올리언스 남쪽 48 킬로미터 미시시피강 유역의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 패리시 약 255만 평방미터 부지)을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지금까지 6억3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동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했다. 상세 정보는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