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N 사업 가치 최대한 높여
(하노버, 독일 2018년 6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 2018(2018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expo)에서 화웨이가 Intent-Driven IP WAN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변혁 과정에서 더욱 간단하고 지능적인 WAN 요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초 만에 오류를 찾아 수정한다. 초광대역과 단순성을 특징으로 하는 아키텍처를 이용하는 이 솔루션은 초대형 대역폭과 단순화된 네트워크층을 제공해 대역폭 이용률을 높이고, WAN 사업 가치를 최대화한다.
AI 및 빅 데이터 같은 신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부상했다. 이와 같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이행하는 파이프인 WAN은 앞으로 기하급수적인 트래픽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WAN은 공급 측면에서 수많은 과제에 당면했다. 예를 들어 발주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수주, 심지어는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그 결과, 전통적인 WAN은 클라우드 시대의 다각화된 서비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수동적 반응 정책 대신 목적 중심적(Intent-Driven)인 정책을 이용한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서비스와 네트워크 정보를 수집하고, 서비스 트래픽을 최적화하기 위해 배치와 경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이 솔루션에서 WAN은 고객 목적에 따라 수동적 반응에서 지능적 적응으로 변환한다. Agile Controller 기반의 네트워크 전반적인 지능적인 제어가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대역폭 진화를 지원할 수 있다. Agile Controller는 온라인에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최적화함으로써 대역폭 이용률을 30%에서 80%로 높이고, OPEX를 효과적으로 낮춘다.
화웨이 라우터 및 통신사 이더넷 제품 라인 부사장 Ma Ye는 "기업 사이에서 100% 클라우드 서비스가 점점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라며 "향후 기하급수적인 트래픽 증가량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WAN이 초광대역의 단순화된 아키텍처를 채택해야 한다. 자사의 Intent-Driven IP WAN 솔루션은 기업과 서비스 공급업체가 서비스 혁신과 신속한 클라우드 기반 변혁을 통해 사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615/2164500-1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