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독일 2018년 6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CEBIT 2018에서 마이크로소프트 Azure Stack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했다.
화웨이 IT 서버 제품 라인 사장 Qiu Long은 "기업의 디지털 변혁은 점점 더 많은 산업에 걸쳐 진행되며,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라며 "서비스 작업량이 점점 다각화되고,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수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요인은 컴퓨팅 효율성과 민첩성 증대를 컴퓨팅 산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동력원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자사가 이번에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 Azure Stack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민간과 공공 클라우드 아키텍처 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과 민간 클라우드 사이에 컴퓨팅 효율성과 민첩성을 크게 높인다. 앞으로도 자사는 업계 파트너와의 협력을 이어감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효율성과 민첩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IoT, 빅 데이터 및 인공 지능 같은 다양한 작업량을 처리하기 위한 컴퓨팅 및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사는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의 디지털 변혁 가속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Stack용으로 출시된 화웨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Azure 공공 클라우드와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모델, 셀프서비스 포털 및 API를 제공한다. Azure의 풍부한 자원과 혁신 서비스가 현장 설치되는 덕분에, 이 솔루션은 지역 Azure Stack으로 Azure의 일관성을 보장한다. 그에 따라 데이터 주권, 지연 시간 및 연결성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고객의 문제를 해소하고, 전반적인 디지털 변혁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화웨이의 견고한 FusionServer V5 서버와 CloudEngine 스위치로 구축된 튼튼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텔(R) 제온(R) 확장성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FusionServer는 최대 16개의 데이터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화웨이의 고성능 NVMe SSD는 초대용량 캐시를 제공한다. 이런 기능 덕분에, FusionServer는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CloudEngine은 더 적은 연결기, 케이블 및 더 간단한 O&M을 위한 포트를 기반으로 저지연시간, 무히트(hitless) 및 단일 연결 설치를 위한 10G/25GE 변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효율적이고 통일된 서버와 스위치 관리를 위해 화웨이의 eSight도 제공한다. 화웨이의 FDM 시스템은 CPU, 메모리 및 PCIe 카드 고장을 지능적이고 자동으로 진단하고 분석하며, 더욱 효율적인 O&M을 위한 처리 방법을 제안한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Stack용으로 출시된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업계를 개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업계의 양대 대기업의 집합적인 전문지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정책을 향상시키고, 그에 따라 데이터 주권과 준수 정책을 지키면서 클라우드 기술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화웨이는 성능과 컴퓨팅 관리 성적을 기반으로 고객이 더욱 민첩하고 효율적인 기업이 되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Stack용으로 출시된 화웨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정보는 http://e.huawei.com/en/solutions/business-needs/data-center/azure-stack?utm_campaign=eebghq187020b&utm_medium=display&utm_source=news&source=cebit2018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613/2162381-1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