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이크로는 IT 인프라가 전세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TCO를 개선하며 수퍼블레이드(SuperBlade®) 및 멀티노드 빅트윈(BigTwin™)과 함께 올플래시 컴포서블 스토리지 솔루션이 포함된 자원 절약형 시스템을 전시
타이페이, 타이완, 2018년 6월 5일 /PRNewswire/ -- 기업용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과 그린 컴퓨팅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수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나스닥: SMCI)]는 수퍼블레이드®, 빅트윈™, 올플래시 NVMe 컴포서블 스토리지 시스템과 AI 및 머신러닝에 최적화된 서버들이 포함되며 자원 절약형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구성된 그린 컴퓨팅 시스템을 중심으로 타이페이 난강전시장에서 6월 5-9일 사이에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8의 1번 홀 스카이돔 부스 #N0806 (4층)에 오늘부터 전시한다.
데이터센터는 전세계 전기 사용량의 3%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를 차지한다. 그 외에도 노후화된 전자 시스템이 매 3-5년을 주기로 폐기되어 매립지로 향하고 있다. 이 전자폐기물은 전체 중금속 폐기물의 약 70%를 차지하며 환경과 인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수퍼마이크로는 자원 절약 기술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용 전력, 냉각 기능, 리소스 공유와 갱신 주기를 전체적으로 최적화하는 아키텍처를 개발해왔다. 이 혁신 기술은 시스템 인클로저의 재사용, 서브시스템의 모듈별 갱신과 네트워킹, 스토리지, 냉각 팬 및 전원 공급 장치 등 서브시스템의 최적화와 수명 연장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CPU와 메모리를 분산시킴으로써 각각의 리소스를 독자적으로 갱신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는 갱신 비용의 절감과 새롭게 향상된 기술의 최적화 적용이 가능하다.
찰스 량 수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수퍼마이크로는 포춘 100대 기업에 속한 다수의 데이터센터에 자원 절약형 시스템을 대량으로 공급해왔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시스템과 그린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가는 수퍼마이크로는 새시 인클로저, 케이블, 네트워킹, 스토리지, 냉각 팬과 전원 공급 장치 등 서버의 서브시스템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이제 비용을 추가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하드웨어 구입비를 최대 60%까지 절약하고 전력 소비를 50%까지 줄이며 장비 갱신에 따른 전자 폐기물을 절감하여 데이터센터는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줄이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수퍼마이크로는 컴퓨텍스에서 자원 절약형 기술이 적용되며 폭 넓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쇼케이스한다.
수퍼마이크로의 새로운 분산형 수퍼블레이드는 서버의 주요 서브시스템 사이의 상호 의존성을 없애줌으로써 CPU + 메모리, I/O, 인클로저, 스토리지와 전력/냉각 기능을 독립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제는 각각의 컴포넌트가 최적의 주기로 갱신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에 서버의 모든 부분을 갱신하지 않고도 세대별로 성능과 효율의 최대 향상을 기할 수 있다. 본 블레이드 서버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채용하며 M.2 NVMe와 인텔 옵탄(Optane™)을 지원한다.
2U 4노드 설계를 통해 고성능과 고효율을 구현하는 수퍼마이크로 빅트윈™ 시스템은 또한 모든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들을 지원하며 노드 당 최대 24개의 DIMM이 탑재된 모든 메모리 채널을 완벽하게 활용하고 올플래시 NVMe 혹은 하이브리드 NVMe/SAS3 드라이브 베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노드는 그 구성에 따라 듀얼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DDR4-2666MHz 등록 ECC 메모리를 3TB까지 지원하는 24개의 DIMM, 최대 여섯 개의 핫스왑 NVMe 혹은 SAS3/SATA 드라이브, 최대 세 개의 PCI-E 3.0 슬롯으로 이루어지며, 100/40/25/10/1G 네트워킹 옵션이 가능하도록 유연한 SIOM 모듈 및 이중화된 2600W/2200W 티타늄급(96% 이상) 디지털 전원 공급 장치를 지원한다.
최고의 성능과 집적도 달성을 위해 최신 세대의 CPU들과 NV링크 GPU가 장착된 엔비디아 테슬라 V100을 기반으로 개발된 수퍼마이크로의 다양한 AI와 머신러닝 시스템 포트폴리오에는 획기적인 AI/ML 연산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NV링크와 NV스위치가 연결된 테슬라 V100 32GB SXM3 GPU 16개를 결합한 엔비디아 HGX-2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2 페타플롭 수퍼서버가 들어 있다.
수퍼마이크로 랙스케일디자인(RSD) 또한 전시된다. 수퍼마이크로 RSD는 개방형 표준으로 개발되어 업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인 인텔® RSD를 기반으로 한다. 수퍼마이크로 RSD를 통해 분산형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상이한 벤더들과 세대별로 서로 다른 서버에 모두 통용되는 업계 표준의 레드피시 레스트풀 API가 장착된 네트워킹 시스템의 랙들을 관리할 수 있다. 수퍼마이크로 RSD 2.1은 고성능, 고집적 및 분산형 NVMe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가동률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한다.
새로운 올플래시 NVMe 삼성 NF1 및 인텔 "룰러" 폼팩터1U 스토리지 시스템이 또한 전시된다.
량 사장은 6월 7일 목요일 제5회 타이페이 5G 서밋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준비된 5G 엣지"라는 제목으로 기조 연설을 하며 서밋 기간 중 자원 절약형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동 기조 연설은 타이페이국제컨벤션센터(TICC)의 4층에 있는 VIP 룸에서 진행되며 오전 8시부터 등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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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이크로컴퓨터(나스닥: SMCI)
고성능, 고효율 서버 기술의 혁신적인 리딩 기업인 수퍼마이크로® (나스닥: SMCI)는 전세계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용 IT, 하둡/빅데이터, HPC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첨단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의 최고 공급 업체이다. 수퍼마이크로는 동사의 "우리는 그린 IT를 지킨다(We Keep IT Green®)"라는 운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공헌하고 있으며 최고로 에너지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시장에서 공급하고 있다.
Supermicro, SuperBlade, BigTwin,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와 We Keep IT Green은 수퍼마이크로컴퓨터의 상표 및/혹은 등록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과 상표는 그들 각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SMCI-F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698968/Supermicro_Computex.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