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와 에코시스템 파트너스, 베이징에서 Global FSI Summit 개최
(베이징 2018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화웨이는 베이징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새로운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라는 주제로 Global FSI Summit(Global Financial Services Industry Summit)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800명이 넘는 금융고객 및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가 단체로는 중국공상은행(Commercial Bank of China, ICBC), 싱가포르의 DBS은행, 중국생명보험그룹(China Life Insurance Group), 중국민생은행(China Minsheng Bank, CMBC), 중국농업은행(Agricultural Bank of China, ABC), 중국초상은행(China Merchants Bank, CMB) 및 중국태평양 보험그룹(China Pacific Insurance Group, CPIC)도 포함됐다.
금융기관, 모든 것이 연결되고 금융 혁신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될 것
글로벌 시장 분석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최근 공개한 '디지털 뱅킹을 통한 시장주도(The Leading with Digital in Banking)'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은행이 디지털 서비스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뱅킹 혁신의 다음 단계는 은행이 서로 완전히 연결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은행은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점차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통적인 은행과 핀테크(FinTech) 기업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유기적인 생태계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다. 이로 인해, 변모되고 강화된 핵심 시스템은 은행 사업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부회장이자 EBG Global Sales 사장인 Ma Yue는 "금융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 추세에 발맞춰, 전 세계 금융기관은 플랫폼 기반의 전략적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디지털 전략 및 변모를 추진해야 한다"라며 "은행은 모든 것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써, 모든 것이 연결된 시대에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화웨이는 '플랫폼+생태계' 전략을 따름으로써, 글로벌 금융 고객이 시나리오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능적인 고객 관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플랫폼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기반시설이 뒷받침돼야 하며, 번영하는 금융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중국공상은행(ICBC)의 정보기술본부 차장 Kong Bing은 정보 뱅크의 급속한 발전을 배경으로 ICBC가 스마트 뱅킹 정보시스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 및 기술의 심층적 통합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더 나은 스마트 뱅킹의 혁신을 이루는 데 필요한 사업 혁신 작업을 실현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화웨이, 통합적 재무가치에 초점 맞춰 완벽한 연결 제공
클라우드 컴퓨팅, 5G, 빅데이터, AI 및 블록체인 등과 같은 기술 덕분에 결제 인증을 위한 얼굴 인식 응용 프로그램, 무인 은행지점 및 다른 국가로의 결제 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앞으로 금융기관은 금융 정보를 보유하고 거래하는 포괄적 플랫폼이 되어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게 될 것이다. 화웨이는 금융 가치를 통합하고, 원활한 연결을 보장하며, 업계 파트너가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미래의 뱅킹 사업의 모습에 대해 뱅크 3.0의 저자인 Brett King은 "앞으로는 5G를 통해 실시간으로 은행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2025년까지 전 세계 은행지점을 방문하는 사람보다 컴퓨터, 스마트폰, 음성 및 증강현실을 통해 대금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매년 더 많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후에는 국내외 은행 고객 및 시스템 통합자들이 '금융 - 신규 플랫폼과 금융 - 완전 연결'이라는 주제로 뛰어난 연설과 대화형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화웨이-CMBC 공동 혁신 연구소 설립이 진행됐으며, 차세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인 화웨이 FusionInsight LibrA가 중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풀스택 ICT 금융 솔루션으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 혁신 추진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금융 클라우드, 빅데이터, 고성능 개방형 플랫폼 및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의 하위 전시 영역이 포함된 600m2 너비의 전시공간에서 시나리오 기반 방식으로 16가지 주요 금융 솔루션을 시연했다.
금융 클라우드 전시장: 금융 클라우드화는 업계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지능형 금융 O&M 플랫폼, 금융 프라이빗 클라우드, SDN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재해복구 솔루션과 같은 풍부한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전시장에서는 화웨이와 Sinosoft가 화웨이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카슈랑스 비즈니스 SaaS 클라우드 솔루션도 공개됐다.
금융 빅데이터 전시장: x86 플랫폼 및 분산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 솔루션은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빠른 용량 확장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ICBC와 같은 수많은 대형 상업 은행에 적용됐다.
고성능 개방형 플랫폼 전시장: x86 하이퍼 컨버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FusionCube는 통합관리 및 표준화된 리소스 풀의 빠른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은행이 지점의 리소스를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화웨이의 하이퍼 컨버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GridGain Systems의 메모리 컴퓨팅 플랫폼은 은행이 고객의 실시간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러시아의 최대 상업은행인 Sberbank가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 브랜치 전시공간: 모바일 오피스 데스크톱 클라우드 및 은행 지점을 위한 올인원 장비실과 같은 다양한 솔루션이 실제 서비스 모드로 전시돼 있다. Mobile Money 솔루션은 19개 저개발 지역에서 1억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하루 3천500만 건 이상이 거래되고 있다.
화웨이가 주최한 화웨이 Global FSI Summit은 금융 산업에 중점을 둔 글로벌 ICT 행사다. 첫 번째 행사는 2013년에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금융 업계 엘리트 회원으로만 구성됐다. 화웨이 Global FSI Summi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e.huawei.com/topic/finance2018-cn/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화웨이(Hua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