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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민(MAXIMIN), 제품중심 설치물들을 통해 모더니즘 조명
밀라노, 2018년 4월 18일 /PRNewswire/ -- 기하학적이고 따뜻하던 퇴폐적이고 표현적이던간에 모더니즘은 계속해서 디자인 세계에 강력한 인상을 심고있다. 부엌과 욕실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의 디자인과 혁신을 주도해가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 콜러(Kohler)는,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해 1주일간 모더니즘 축제를 개최한다. 콜러는 이번 디자인 전시회에서 글로벌한 인지도를 갖춘 단체의 눈을 통해 모더니즘의 스펙트럼을 탐구한다. 전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을 선보이는 일련의 예술적 설치물들을 통해 모더니즘에 대한 콜러의 통찰력은 방문객들에게 미니멀리즘에서 맥시멀리즘까지 이르는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해당 전시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비아 제수(Via Gesù), 5, 20121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인 바가티 발세치 박물관(Museo Bagatti Valsecchi)에서 4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오전 10시 - 저녁 7시) 개최된다.
"훌륭한 디자인은 기본원리와 추가된 표현 레이어들의 균형을 기반으로 완성된다" 면서 "올해 전시회는 심플하고 깨끗한 제품과 공간들에서 복잡하고 극적인 제품과 공간들까지 확장가능한 현대적 디자인이라는 아이디어에 집중한다"고 콜러(Kohler Co)의 새로운 제품개발 담당 디렉터인 마크 비커스태프(Mark Bickerstaffe)는 전했다.
설치된 각 제품들은 해당 역사적인 박물관 공간과 완벽한 병렬(Juxtaposition)을 이루고 있으며, 콜러가 내년까지 계속해서 탐험할 모더니티(현대적임)의 거대한 연속체를 수용한다. 올해 전시회에서 소개될 제품들은 아래를 포함한다.
더치마스터 플로랄 싱크(Dutchmaster Floral Sinks): 해당 싱크대의 패턴에 영감을 준 화가 특유의 화풍에서 이름을 딴 새로운 더치마스터 콜랙션은 안목있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성하고 감수성을 자극하는 색조들을 지닌 인상깊은 식물들을 탐구한다. 해당 싱크대는 콜러의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아티스트 에디션 제품과 연결되도록 플로랄의 움직임과 아름다움을 최신 패턴으로 포착한다.
PVD 옹브레 피니시(PVD Ombré Finishes): 콜러의 옹브레 피니시(마감)는 깨끗하고 미니멀한 표면들을 사용해 컬러와 그래픽 요소들간의 섬세한 전환들을 강조한다. 컬러 페어링의 큐레이트된 셋들은 로즈골드에서 광택을 낸 니켈 그리고 티타늄에서 로즈골드를 포함한다.
컴포넌트 파우셋(Components Faucets):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원하는 것이 매우 구체적인 소비자들에게까지도 선택의 자유를 선사하는 콜러의 교환가능한 수도꼭지의 신개념 컴포넌트(부품) 라인은 완제품을 구성하는데 있어 모던하면서 미니멀한 광범위한 옵션들을 제공한다. 해당 라인은 절제되고 정제되어 있으면서도 어디서든 강렬하게 표현될만큼 세련된 럭셔리함도 갖추고 있다. 매트한 블랙 피니시는 현대적이고 산업적인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한다.
베일 라이팅 스위트(Veil Lighting Suite) – 베일 콜렉션은 모던한 욕실에 부드러운 라인들과 조각된 비대칭 모양들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변화를 선사한다. 베일 콜렉션의 새로운 라이팅 스위트는 거울, 싱크대, 세면대, 욕조, 벽결이형 지능형 변기에 조절가능한 조명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확장된 컬러와 불빛 온도들을 통해 작업조명과 주변 조명들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센서 작동식의 조절가능한 유리가 특징인 세면대는, 반투명에서 투명으로 그 정도의 전환이 가능하다.
칼리스타 그리드 파우셋(Kallista Grid Faucet) – 데스틸(De Stijl) 운동의 근간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드 파우셋은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모양들과 최첨단 디자인을 결합한다. 스파우트(주둥이 부분)의 독창적인 외형과 신중한 수로는 칼리스타 제품 포트폴리오 최초로 3D인쇄 기술을 통해 탄생했다.
해당 전시회 자체적으로, 각 제품 설치물들을 응집력있게 연결하는 밝은 네온 액센트를 포함해 서로다른 디자인, 질감, 조명 요소들을 결합할 예정이다. 콜러의 각 제품들은 전형적인 욕실 환경을 벗어나 전시되며, 이를 통해 모더니즘 테마와 더욱 밀접히 관련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다.
바가티 발세치 박물관에 설치되는 것외에도 콜러의 제품들은 서페이스 매거진(Surface Magazine)의 밀라노 디자인위크 팝업, 더 디너(The Diner)에서도 등장한다. 클래식한 미국 레스토랑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고안 및 디자인된 더 디너는 미국 및 글로벌 브랜드들을 절충적으로 혼합한다는 계획이다.
콜러의 최신 제품 론칭 관련 추가 정보는 콜러의 웹페이지(www.kohler.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바가티 발세치 박물관(Museo Bagatti Valsecchi) 소개
바가티 발세치 박물관은 19세기 말 두 형제들인 바론스 파우스토(Barons Fausto)와 쥬세뻬 바가티 발세치(Giuseppe Bagatti Valsecchi)의 특별한 수집경험들의 산물로 탄생한 역사적인 하우스 박물관이다. 1880년대, 두 형제는 밀라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본인들의 가족 주택을 개조하는데 전념하기 시작했고 그 당시 개조된 대저택은 현재 밀라노 패션지구의 중심지인 제수(Gesù)와 산토 스피리토(Santo Spirito) 길들 사이에 위치해 있다. 두 형제는 16세기 롬바르드(Lombard) 대저택들에서 영감을 받아, 15세기와 16세기의 회화와 장식 예술들을 수집하기도 했다. 파우스토와 쥬세뻬 사후, 가족들은 바가티 발세치 재단이 창설된1974년까지 그 대저택에서 살았고 이후 두 형제들이 수집한 예술 유산들이 기증되었다. 1994년 마침내 대중들에게 공개된 바가티 발세치 박물관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역사적인 하우스 박물관들 중 하나이며, 밀라노 디자인의 최초 웅장한 표현들중 하나이고 밀라노에서 최초의 샤워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콜러(Kohler Co.) 소개
1873년 설립되었으며 위스콘신주 콜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콜러(Kohler Co.)는 3만여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규모의 비상장 기업들 중 하나다. 전 세계에 50개 이상의 제조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는 콜러는, 주방 및 욕실 제품, 엔진 및 파워 시스템, 타일을 제조하는 글로벌 유수 기업으로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St Andrews)와 콜러에 위치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5성급 하스피탈리티와 골프 휴양지들 중 2곳의 소유주이자 운영자이기도 하다.
문의
비키 하펜슈타인(Vicki Hafenstein)
Vicki.hafenstein@kohler.com
920-457-4441, ext. 70519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678139/Kohler_Co_KOHLERs_Components_faucet_li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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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619434/Kohler_Logo.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