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SB인터내셔널, 급변하는 세계에서 앞서 간다는 의미를 정의하고 있는 비즈니스스쿨 30곳을 선정

탬파, 플로리다주, 2018년 4월 17일 /PRNewswire/ -- 비즈니스스쿨들은 급변하는 세계에 대응하여 학생들에게 더 이상 현재의 세상사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지 않으며 아직 존재하지 않은 세계를 위해서 교육하고 있다. 대담하고 혁신적인 방식에 의한 리더십 개발이 그들 성공의 핵심이다. 오늘, AACSB인터내셔널—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는 불확실한 세계에서 앞서간다는 의미를 정의하고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이를 성취하는 스킬을 교육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 기관 30곳을 선정했다.   

연례적인 제3회 도전을 위한 혁신고취운동은 인증 과정의 핵심 항목이며 AACSB의 비즈니스 교육 공동 비전에 들어 있는 다섯 가지 기회 중 하나인 리더십 개발 혁신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면서 비즈니스 교육의 지평을 바꾸는데 앞장 서고 있는 전세계 교육 기관들을 선정한다.

AACSB 의장 겸 CEO 토마스 R. 로빈슨은 "비즈니스스쿨의 최대 리스크는 빠른 변화 속도가 아니라 그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교육에 실패하는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변화에 적응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이며 따라서 우리 미래의 리더들 앞에 무엇이 놓여 있든 그들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준비 시키는 학계 최고의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들 교육 기관 30곳을 선정하게 되어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8년도 혁신고취운동이 선정한 교육 기관들은 아래 세 가지 리더십 개발의 핵심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효율적인 리더십 개발에 대한 이해를 강화:
  비즈니스스쿨들은 기업과 협력하여 가장 효율적인 리더십의 사례와 방식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통찰을 모으고 있다. 플로리다대학교 워링턴경영대학은 P&G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정서적인 지능, 팀 리더십과 영향력과 같이 핵심적인 리더십 원칙을 적용하도록 하는 경험적 교육 과정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리더십의 교육과 개발 방법을 제고:
  비즈니스스쿨들은 교실 안팎에서 학생들에게 비전통적이며 가끔은 학제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그들의 리더십 스킬을 연마하도록 하고 있다. 뉴질랜드 웰링턴 소재 빅토리아대학교 빅토리아비즈니스스쿨은 학생들을 피지로 실제 여행을 가게 해서 사업 계획 입안 시 부닥칠 현실적인 문제에 대처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하여 배우도록 하고 있다.
• 비즈니스스쿨 리더십 배출 교육:
  비즈니스스쿨들은 리더십 개발 사례를 적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학계 리더들이 학자적 직업에 대하여 더 전략적으로 생각하도록 코치하고 있다. 라고스비즈니스스쿨의 영탤런트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비즈니스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는 직업을 소개하는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석시킴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의 부족한 학자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

선정된 모든 혁신 사례에 대해 살펴보려면 www.aacsb.edu/innovations-that-inspire를 방문하기 바란다.

AACSB인터내셔널
전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교육 기관 협의체인 AACSB의 사명은 비즈니스 교육 분야의 참여를 장려하고 혁신을 가속하며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aacsb.edu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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