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 Tech 발표
(시안, 중국 2018년 4월 12일 PRNewswire) 최근 PV Tech가 굴지의 통합 고효율성 단결정 모듈 제조업체이자 'Silicon Module Super League' (SMSL) 회원사[ https://www.pv-tech.org/editors-blog/top-10-module-suppliers-in-2017 ]인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에 관한 기사를 발표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LONGi는 2017년 태양광 발전업계의 R&D 지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LONGi는 업계에서 역사적인 선두주자인 First Solar와 SunPower를 제쳤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그 어떤 PV 제조업체보다 많은 1년 지출액을 기록했다.
LONGi가 최근 발표한 2017 연간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LONGi의 총 R&D 지출은 2016년의 미화 8천920만 달러보다 96.67% 증가하며, 거의 두 배인 11억 위안(미화 1억7천570만 달러)을 기록했다.
LONGi의 2017년 총매출은 전년보다 약 42% 증가한 163.62억 위안(미화 25.9억 달러)을 기록했다. 그에 따라 2017년 R&D 지출은 매출의 6.77%를 차지했다.
굴지의 PV 모듈 제조업체에 대한 PV Tech의 오랜 R&D 지출 분석[ https://www.pv-tech.org/editors-blog/10-years-of-rd-spending-analysis-of-12-key-pv-module-manufacturers ]에 따르면, LONGi 수준에 근접한 기업은 SunPower와 First Solar뿐이라고 한다. SunPower는 2015년 R&D 지출이 매출의 6%를 기록했고, First Solar는 2011년 R&D 지출이 매출의 5.1%를 기록했다.
그러나 핵심 지표 중 하나는 LONGi가 R&D 지출 부문에서 반복적으로 최고 순위에 올랐던 First Solar와 SunPower를 큰 폭으로 제친 것이다. 이 두 업체는 2017년 R&D 지출을 삭감했다. SunPower는 4년 만에 처음으로 R&D 지출을 삭감했고, First Solar는 3년 연속 R&D 지출을 삭감했다.
그에 반해 LONGi는 6년 연속 R&D 지출을 늘렸으며, 지난 4년간 높은 R&D 투자 수준을 유지했다.
처음에 LONGi는 단결정 잉곳과 웨이퍼 생산에 전념했는데, 2015년부터 단결정 태양전지와 모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LONGi는 고효율성 PERC(Passivated Emitter Rear Cell) 기술에 초점을 맞추며, 2016년부터 R&D 지출을 매년 거의 두 배씩 늘렸다.
PV Tech의 분석에 따르면, LONGi는 미화 1억7천570만 달러의 R&D 지출을 보고하면서 새로운 연간 태양광 발전업계 지출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First Solar는 2014년 미화 1억4천390만 달러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누적 R&D 지출에서는 First Solar가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7~2017년 First Solar의 누적 R&D 지출은 미화 11.1억 달러다.
SunPower는 같은 기간 미화 6억6천300만 달러를 돌파하며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R&D 지출이 미화 3억9천만 달러가 넘는 LONGi는 다른 여러 PV 제조업체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PV Tech 원문 기사 보기: https://www.pv-tech.org/news/longi-sets-solar-industry-record-for-rd-spending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11/2102116-1
출처: LONGi S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