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중국 2018년 4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세계 굴지의 클린 에너지 대기업 GCL의 자회사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 (SZ: 002506) (GCL-SI)가 Softbank Vision Fund(SBVF)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펀드를 관리하는 소프트뱅크 그룹 자회사 Softbank Investment를 통해 성사됐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GCL 그룹과 Softbank Investment가 직접 또는 각자의 계열사나 자회사를 통해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에 합작투자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Softbank Investment가 합작투자사의 지분 60%를 소유하고, GCL 그룹이 지분 40%를 소유할 예정이다. 후에 제삼자 파트너가 들어올 경우, 합작투자사의 주주지분 비율은 그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합작투자사의 이사회 구성은 지분 구조의 구성과 일관될 것으로 보인다.
합작투자사는 미화 총 9억3천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아직 자금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합작투자사는 4GW의 생산용량을 계획하고 있으며, 2단계에 걸쳐 단계마다 2GW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PV 주괴, 웨이퍼, 배터리 및 모듈 생산과 판매다.
GCL-SI 소개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002506 선전 증권) (GCL-SI)는 GOLDEN CONCORD Group (GCL)의 자회사다. GCL-SI는 원스톱 첨단 통합 에너지 시스템을 공급하며, 세계 굴지의 태양 에너지 업체로 성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출처: GCL Sys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