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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 Solar, 전환 효율 20.41%로 단결정 PERC 모듈 세계 신기록 수립

LONGi Solar
2018-01-25 12:11 1,627

(베이징 2018년 1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8일 LONGi Solar의 발표에 따르면, 독자적인 제삼자 인증시험기관인 TUV-SUD의 시험 결과, 자사의 60셀 PERC 모듈이 20.41%의 광전 변환(photoelectric conversion) 효율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는 단결정 PERC 모듈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이다.

시험 제품은 P형 단결정 PERC 모듈이다. 이 모듈은 효율적인 PERC 셀 기술과 혁신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최대 20.41%에 달하는 변환 효율을 실현했다. 이는 단일면의 효율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기술은 업계에서 선두로 나섰다.

최근 광발전 시장에서 변환 효율이 높은 태양광 모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효율성을 지원하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응용과 기술 '탑 러너(top runner)' 프로젝트 후원으로 광전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주요 기업들은 셀과 모듈 효율성 신기록을 끊임없이 갈아치우고 있다.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자사의 단결정 PERC 모듈이 세운 세계 신기록 변환 효율은 모듈 효율성 부문에서 최초의 중대한 돌파구"라며 "자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단결정 모듈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PV 투자자들이 더 많은 발전 혜택을 얻도록 지원하고, 깨끗한 물과 파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운동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10월, LONGi Solar는 베이징에서 "독일 Fraunhofer ISE CalLab의 시험 결과, 자사의 단결정 PERC 셀의 광전 변환 효율이 당시 세계 신기록인 22.71%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로부터 10일 후, LONGi Solar는 23.26%를 기록하며 또 다른 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대량 생산 PERC 셀의 한계로 여겨온 23%의 장벽도 돌파했다.

최근 LONGi Solar는 '탑 러너'가 정의하는 기술 표준을 충족시키는 PV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자사의 생산 기지에 22% 효율성 PERC 셀 기술을 도입했다. LONGi Solar는 모듈 효율성 측면에서 신기록을 세우는 한편, 더 높은 모듈 효율성을 실현하고, 높은 효율성을 비롯해 높은 전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PV 응용 시장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의 도래를 가속화 하기 위해 2018년에도 새로운 모듈 기술을 지속해서 채택하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

출처: LONGi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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