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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 Solar의 양면 PERC 셀, 양면성 세계 기록 수립

LONGi Solar
2017-12-08 11:32 1,811

(베이징 2017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CPVT(National Center of Supervision and Inspection on Solar Photovoltaic Products Quality)가 독자적인 시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LONGi Solar의 양면 PERC 단결정 셀이 82.15%의 양면성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고 한다.

LONGi Solar는 상하이 SNEC 2017에서 자사의 양면 PERCE 단결정 모듈(Hi-MO2)을 공개했다. LONGi Solar의 목적은 더욱 효율성 높은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중국 선두주자 프로그램에 모듈을 공급하는 것이다.

LONGi의 Hi-MO2는 높은 전력 기술, 높은 에너지 수율 및 낮은 LCOE를 특징으로 한다. LONGi Solar에 있어 Hi-MO2는 고효율성 양면 발전과 동의어이며, 고도로 효율적인 양면 PERC 단결정 발전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제품이다.

Hi-MO2는 LONGi Hi-MO1 기술 플랫폼의 최고 특징(낮은 열화, 고전력 PERCE 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양면 기술과 접목했다. 대량 생산 시 전면의 효율성은 21.2%가 넘는다. 후면의 빛 수용률은 에너지 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후면 전력 수율이 전체 모듈 효율성을 10% 높일 경우, 양면 PERCE 모듈의 전력은 60셀 모듈(전면에서 300W)인 경우 330W에 달하고, 72셀 모듈(전면에서 360W)인 경우 396W에 달한다.

이 양면 PERC 모듈은 이중유리 적층구조로 되어 있다. Hi-MO2는 저열화성 단결정 PERC 기술과 결합해 첫해 열화율을 2% 미만으로 낮추고, 30년 기간에 대한 연평균 열화율을 0.45% 미만으로 낮춘다. 이는 기존 모듈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치다. 한편, 이중유리를 채택함으로써 PID 저항성을 높이고, 모듈 수명을 30년 이상으로 연장할 수 있다.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Hi-MO2는 비용 증가 없이 단결정 PERC의 장점을 모듈 후면으로 확장한 것"이라며 "Hi-MO2는 더욱 높은 전략 및 에너지 수율과 결합해 LCOE를 낮추고, PV 발전소 투자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양면 단결정 모듈 출시는 고효율성, 고신뢰도 및 고수율 제품에 대한 PV 시장의 열의를 나타낸 것으로, 단결정 PERC 셀 기술 부문에서 LONGi Solar의 꾸준한 혁신을 보여주는 사례다.

시중 양면 PERC 셀의 양면성은 약 75%인데 비해, LONGi Solar 단결정 양면 PERC 셀의 양면성은 업계 최고 수준인 82.15%다. 이로써 PERC 양면 셀의 응용 시나리오가 더욱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 수율과 더불어 비용 대 성능 비율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출처: LONGi S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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