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코딩 연합팀((JCT-VC)이 2017년 10월 25일에 열린 69 회 연례 엔지니어링 에미상에서 HEVC/H.265를 개발한 공로로 엔지니어링 에미상을 수상
보스턴, 2017년, 10월 31일 /PRNewswire/ -- HEVC/H.265 동영상 표준의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독립적인 업체인 HEVC어드밴스(HEVC Advance)는 JCT-VC가 고효율 동영상코딩(HEVC/H.265)을 개발한 공로로 받은 엔지니어링 에미상을 축하한다. 엔지니어링 에미상 수상식은 10월 25일 수요일 로이스할리우드호텔에서 열렸는데 이 상은 '텔레비전의 전송, 녹화 혹은 수상에 크게 영향을 주는 현존 기술의 상당한 개량 혹은 혁신을 가능케 하는 엔지니어링의 개발 공적'에 주어진다.
텔레비전아카데미에 의하면 'HEVC의 개발 기술을 통해 다수의 배분 채널 상에 효율적인 초고선명(UHD) 컨텐츠 공급이 가능하다. 이 새로운 압축 코딩 기술은 전통적인 텔레비전, 태블릿과 모바일폰 등 모든 UHD 시청 기기뿐만 아니라 지상, 위성, 케이블, 광섬유, 무선을 포함한 모든 UHD 텔레비전 배분 채널들이 채택하였거나 채택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상세한 자료는 텔레비전아카데미 웹사이트https://www.emmys.com/news/awards-news/engineering-awards-170927에서 구할 수 있다.
HEVC어드밴스 CEO 피터 몰러는 "이번 에미상 수상을 통해 HEVC/H.265 기술이 거둔 엄청난 성취와 가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게임의 룰을 바꾼 HEVC/H.265 기술의 가치 그리고 미래 동영상 코덱 기술을 대표하는 HEVC/H.265의 또 다른 중요성이 제대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하면서 "HEVC/H.265 개발에 참여한 모든 개인과 기업 및 전체 JCT-VC 그룹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JCT-VC
JCT-VC는 고효율 동영상 코딩 기술 개발을 위해 국제통신연맹(ITU)의 동영상코딩전문가그룹(VCEG)과 국제표준기구(ISO)의 동영상전문가그룹(MPEF) 그리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소속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HEVC어드밴스LLC
HEVC어드밴스는 필수 특허의 라이센스를 위한 HEVC/H.265 특허풀을 개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계 라이센스 관리 회사이다. HEVC어드밴스는 HEVC 특허 기술 라이센스 절차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HEVC어드밴스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hevcadvanc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