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7년 8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LONGi Solar는 TUV Rheinland로부터 실험보고서를 받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LONGi Solar의 최신 60셀 Hi-MO1 모듈이 표준 테스트 조건(standard testing condition, STC)에서 출력 325.6W와 변환효율 19.91%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2016년 말 LONGi Solar가 세운 316.6W 기록에 이은 Hi-MO1 시리즈 제품의 또 다른 출력 기록이다.
이 모듈은 변환효율 21.9%에 따라 양산 기술을 기반으로 단결정 PERC 셀을 통합한다. 이번 실험은 4월 17일 TUV Rheinland 상하이 실험실에서 진행됐으며, 개회로 전압과 단락 전류가 각각 40.79V와 10.160A를 기록했다.
LONGi Solar가 2016년에 출시한 Hi-MO1은 첫해 전력 저하율 2% 미만을 보장하는 업계 유일의 P형 단결정 모듈로, 높은 효율성, 낮은 LID 및 높은 에너지 수율이 특징이다. Hi-MO1은 전체 모듈 중에서 5개 도시에 대한 시뮬레이션 에너지 수율 1위를 기록하며 TUV Rheinland 'All Quality Matters' PV 모듈 에너지 수율 시뮬레이션 상 2016(MONO)을 받았다. China Electric Apparatus Research Institute의 State Key Lab이 Sanya Base에서 진행한 현장실험 결과, Hi-MO1 모듈의 에너지 수율은 기존 제품보다 평균 3%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자사는 최고의 품질과 비용 성능을 자랑하는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데 항상 전념해왔다"라며 "자사는 R&D 부문에 계속 투자했으며, 효율성이 점점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25.6W는 자사가 모기업인 LONGi Group의 철학에 따라 지속해서 혁신을 단행해온 결과물이자, 업계에 대한 자사의 집념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는 기술 혁신을 계속 가속화 하고, LCOE 감소에 기여하며,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802/1912195-1
출처: LONGi S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