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독일 2016년 4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1일 세계적인 건설 및 광산용 장비 제조업체 XCMG가 Bauma 2016에서 태국, 벨기에, 폴란드 및 아일랜드 고객과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Bauma는 독일 뮌헨 Munchen Mess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건설무역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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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MG는 Bauma 2016에서 전지형 기중기 XCA100_E, 윌 로더 LW1100KN 및 굴착기 XE35U를 국제 출시하고, 총 9개의 대표적인 자사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한 제품으로는 야지용 바퀴 기중기 RT55E, 선적기 LW800K와 LW180K, 로터리 드릴링 리그 XR220DII, 굴착기 XE210C 및 로리 크레인 SQZ200K 등이 있다. 이들 제품들은 하나같이 유럽과 북미의 고급 시장을 겨냥해 맞춤됐으며, CE 마크를 획득하고 EU 기준을 충족한다.
선적기 LW180K의 운전실 공간은 초기 모델보다 25% 더 넓어, 주행 경험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중심 구멍으로 들어가는 공기는 총 요구 수준보다 4배 더 많은 공기를 제공하는 일차 여과기로 여과돼, 먼지가 침전되는 공기 유입시간을 두 배로 늘린다.
굴착기 XE35U의 유럽 IV 배출 기준 엔진은 낮은 RPM에서 토크가 높으며, 소음과 연료 소비가 적고, 효율성이 높다.
전지형 기중기 XCA100_E는 WVTA 인증 요건을 충족한다. XCMG가 자체 개발한 이중 망원경 붐 핀 볼트 기술이 적용된 7부분 60미터 메인 암은 업계 내 다른 주요 제조업체보다 5~10% 더 높은 88미터의 최대 리프트 높이를 자랑한다. 설계 과정에서는 엄격한 EN13000과 FEM 표준을 준수했다.
XCMG 부사장 겸 XCMG Import and Export Co., Ltd. 사장인 Liu Jiansen은 "자사가 Baume 박람회에서 꾸준하게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열쇠는 제품의 현지화"라며 "자사는 국제 건설기계 시장에 미치는 자사의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과 첨단 기술 혁신이 지원하는 발전된 제조 강점을 바탕으로, 자사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XCMG 소개
XCMG는 7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다국적 중장비 제조업체로, 국제 건설기계 산업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XCMG는 전 세계 17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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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www.xcm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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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C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