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저널이 11월 19일 LA 오토쇼® 미디어 데이 & 트레이드 데이에서 11회 연례 어워드 수상 차량 발표
로스앤젤레스, 2015년10월 15일 /PRNewswire/ -- 그린카 저널(Green Car Journal )은 동 잡지의 명성 있는 2016 올해의 그린카 (Green Car of the Year®) 어워드의 5개 결선 진출 차량을 발표했다. 2016 모델은 아우디 A3 이트론, 쉐보레 볼트, 혼다 시빅, 현대 소나타와 토요타 프리우스이다.
차량 모델 수의 증가는 고효율과 향상된 환경 보호 능력을 갖춘 신차를 개발하는 자동차 업계의 꾸준한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서 매년 발표되는 올해의 그린카®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 그린카 저널은 2005년 동 어워드를 LA 오토쇼에 창설한 이래 매년 가장 주목 받는 "녹색" 자동차를 동 쇼에서 선정 발표해왔다.
그린카 저널과 CarsOfChange.com의 편집인 겸 발행인인 론 코건은 "올해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당사의 연례 올해의 그린카® 프로그램 중 가장 강력한 결선 차량들이 뽑혔다"면서 "5개 지명사 각각은 현대의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인식하려는 전략을 공유하면서도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환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실현한다. 그들은 다양한 파워트레인 기술을 활용하여 중요한 환경 목표를 달성하려면 모든 방법이 다 필수적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결선 진출 차량:
아우디A3 이트론
A3 스포츠백 이트론은 열기 넘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에 아우디가 처음 출시한 차량이다. 이 5 도어 해치백 차량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102 마력의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19 마일을 달리며 그 후로는 150 마력의 1.4 리터 휘발유 TFSI 엔진을 통한 고효율의 하이브리드 모드로 강력하게 더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쉐보레 볼트
쉐보레의 2세대 볼트는 더 스포티해진 외관, 향상된 성능, 가벼워졌지만 더 강력해진 2개의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이 그 특징이다. 5인승 차량으로 확장 전기 엔진을 통해 배터리만으로53 마일을 갈 수 있고 장착된1.5 리터 휘발유 엔진이 주행 중 전기를 충전해 최장 420 마일을 달릴 수 있다.
혼다 시빅
이제 10 세대까지 나온 올뉴 혼다 시빅은 저렴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동하는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시빅은 하이브리드 급의 연비와 매력적인 외관에 수 많은 운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편의 장치와 첨단 전자 장치를 사려 깊게 결합한다.
현대 소나타
현대의 스타일리시한 2016년형 소나타는 효율성 높은 휘발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소나타 라인업을 제공한다. 올해 새로 나온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고속도로 주행시 43 mpg까지 나오며 독특한 큐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소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만으로 24 마일까지 달릴 수 있으며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파워로 추가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토요타 프리우스
전통의 토요타 프리우스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2016년형 모델로 등장하였으며 디자인, 기술과 연비를 획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업계를 리드하는 하이브리드로 기대되는 특성을 충실하게 제공한다. 친숙하지만 또 대담한 외관과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서스펜션과 기타의 성능을 개선하였다.
올해의 그린카®는 제이 레노 같은 유명 자동차 애호가와 오션퓨처소사이어티(Ocean Futures Society )의 사장 장-미셸 쿠스토, 글로벌그린USA(Global Green USA )의 이사회 멤버인 매트 피터센, 청정운송을 위한 국제평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tation )의 명예 의장인 앨런 로이드 박사, 세레스(CERES) 사장인 민디 루버와 에너지절약 연대(Alliance to Save Energy )의 대표인 카테리 캘러헌 등 유명한 환경 및 효율성 기구들의 리더들로 구성된 명망 있는 심사단의 다수결 투표로 선정된다.
본 어워드 심사 과정을 통해 그린카 저널의 편집자들은 광범위한 잠재 후보군들의 모든 차량, 연료, 기술을 검토하여 5개의 결선 차량으로 좁혔다. 결선 차량들은 환경을 보호하는 성능 면에서 높은 수준을 달성한 차량들로 선정되었다. 연비, EPA와 CARB 배출 인증, 성능의 특성, '참신성'과 가격 경쟁력 등을 포함한 많은 요소가 고려된다. 차량의 양산성도 그 차량이 환경 보호에 진정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시켜준다는 면에서 중요하며 결선 차량들은 어워드 해당 년도의 1월1일까지 반드시 출시되어야만 한다.
올해의 그린카®에 대하여
그린카 저널은 1992년부터 자동차, 에너지와 환경 등 여러 방면에 걸친 유수의 권위지로 인정받아 왔다. 본 GCOY 어워드는 자동차 산업의 환경 기술 진보를 공개하는 그린카 저널의 사명 중 중요한 부분이다. CarsOfChange.com은 연결성에 초점을 맞추어 '그린카' 관련 기사를 온라인 상에 게재한다. 올해의 그린카®는 그린카 저널과 RJ 코건 스페셜티 출판그룹 (RJ Cogan Specialty Publications Group, Inc.)의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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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오토쇼와 커넥티드카 엑스포에 관하여
1907년에 시작된 로스앤젤레스 오토쇼(LA 오토쇼®)는 매년 북미지역에서 열리는 첫 주요 오토쇼이다. 이 쇼의 2015년 미디어 데이 및 트레이드 데이는 LA 라이브 소재 JW 메리어트에서 11월 17일에 커넥티드카 엑스포(CCE)와 함께 시작되며 11월 18일과 1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LA 오토쇼 신차 발표회와 미디어 및 업계 행사가 이어진다. LA 오토쇼의 일반인 공개는 11월 20-29일에 이루어 진다. 제3회 연례CCE에는 커넥티드카 업계 인적 교류의 개발과 육성을 위해 자동차 및 기술 전문가들이 모이며 여기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인사와 최고의 미디어를 만날 수 있다. CCE 컨퍼런스는 자동차의 제조, 판매, 서비스 및 소유의 규칙이 변화되고 그 플레이북이 만들어지는 장소이다. 오토 커넥티드카 뉴스에 의해 "최고의 자동차 기술/커넥티드카 산업 전시회"로 명명된 CCE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비지네스가 만들어 지고 획기적인 제품이 선보이며 전세계 언론사들 앞에서 전략이 발표된다. LA 오토쇼는 전LA신차 딜러 협회가 후원하며 ANSA 프로덕션에 의해 운영된다. 쇼에 관한 최신의 뉴스와 정보를 받아보려면 트위터 twitter.com/LAAutoShow 에서 LA Auto Show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 facebook.com/LosAngelesAutoShow 에서 구할 수 있으며 www.LAAutoShow.com에서 얼라트 사인업을 하기 바란다. CCE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에는 http://connectedcarexpo.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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