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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캔톤 페어, "중국 최고의 무역 박람회 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들 선보여"

Canton Fair
2015-10-13 15:45 1,228

(광저우, 중국 2015년 10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과 전 세계의 주요 기업들이 이달 15일에 막을 올리는 제118회 캔톤 페어에 참가하고자 곧 광저우를 찾을 예정이다. 중국 최고의 무역 박람회인 캔톤 페어는 제118회를 맞아 완전히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프로젝트로 무장하고,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수익성이 높은 무역 박람회가 될 것을 보장한다.

중국 시장을 들여다보는 창으로 통하는 캔톤 페어는 사업 창출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다. 이달 열리는 캔톤 페어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원예, 조명 및 야외 온천 등 25개 섹션이 작은 구역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상 처음으로 다양한 매체 플랫폼을 통해 전시업체들의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제118회 캔톤 페어는 약 1천 개에 달하는 부스를 설치하며, 훨씬 커진 국제관을 자랑한다. 호주 국가관이 첫 선을 보이고, 미국, 이탈리아, 영국 및 덴마크 등 여러 나라들도 국가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전과 섬유전시 영역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 및 중국 업체들은 수입-수출 수치를 높이는데 여전히 제 몫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캔톤 페어 제품디자인&무역홍보센터에서는 전시업체들의 혁신과 디자인 우수성 수준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제118회 캔톤 페어는 가장 스마트하고, 기술적으로도 가장 세련된 캔톤 페어가 될 전망이다. 조직위는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고, 위챗 계정과 공식 웹사이트의 기능성을 높였다.

자료 수집과 분석도 더욱 강화됐다. 새로운 온라인 스마트 센터에서는 구매 경향에 관한 귀중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어 정보를 추가로 얻고, 바이어들의 수요를 파악하며, 캔톤 페어의 홍보에 페이스북도 동원됐다.

중국의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OBOR)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해 8개 OBOR 국가에서 홍보 영상 연계 활동을 진행했으며, 15개 나라에서 비슷한 행사를 기획했다. 캔톤 페어의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 및 중국남방항공과의 할인 티켓 파트너십이 이번에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제118회 캔톤 페어는 80%의 부스에서 녹색기술을 활용하는 등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안전한 무역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제118회 캔톤 페어에 대한 추가 정보는 http://www.cantonfair.org.cn/en/index.asp 를 참조한다.

출처: Canton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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