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2015년 9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건설장비 제조업체 XCMG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Bauma Conexpo Africa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Munich International Expo Group이 개최하는 국제 건설기계 및 차량전시회인 Bauma Conexpo Africa는 아프리카 시장의 견고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목표를 둔다.
Bauma Africa에서 주목을 받은 대표적인 XCMG 제품으로는 다양한 트럭 기중기, 크롤러 굴삭기, 휠 로더, 백호 로더 및 스킵 스티어 로더 모델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다.
XCMG는 수년째 이동식 기중기 부문에서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XCMG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중기는 이 분야에서 가장 발전된 기술로 무장됐다. QY30K5-I 트럭 기중기가 좋은 예인데, 이는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임베디드 슬라이더, 12각 섹션 붐 및 로드 센서 시스템 같은 여러 가지 신기술들을 자랑한다.
XCMG는 이미 아프리카 최대의 건설 장비 공급업체 중 하나지만,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XCMG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더 많은 아프리카 사용자들을 만나기 위해 Bauma Africa에 참가하는 것이다.
XCMG가 아프리카에 수출하는 제품들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들이 기반시설 건설을 완성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제공하고, 세금을 납부하며, 지역 공급망 발전을 도모한다.
XCMG는 몸바사-나이로비 철도에 완전한 장비 세트를, 에티오피아에 기계를, 앙골라에 100미터 고가 작업 플랫폼 소방차를, 나이지리아에 공장 장비를 공급했다.
XCMG는 가나와 기니에서 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25개의 유통 아웃렛과 20개의 부품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말에는 코트디부아르와 세네갈에서 새로운 유통센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XCMG는 또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아프리카 전역에 6개의 훈련 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Import and Export Co., Ltd. of XCMG 사장 Liu Jiansen은 "품질은 자사의 생명줄"이라며 "자사는 세계 굴지의 엔지니어링 기계 제조업체 & 솔루션 공급업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가 아프리카에서 자사 시장을 확장할 때 아프리카 국가들은 효율적으로 건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또한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중국-아프리카 우정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XCMG 소개
1989년에 설립된 XCMG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건설장비 제조업체다. XCMG의 연수익은 USD 160억이 넘는다. XCMG 제품은 173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된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917/267534
출처: XC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