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위한 사업 변혁 도모하고자 금융서비스업계 내에서 IT 개조
(베이징 2015년 7월 27일 PRNewswire) 화웨이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사업 혁신 도모를 위한 IT 개조'라는 주제 하에 제3회 연례 국제 금융서비스업(Financial Services Industry, FSI)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900명이 넘는 화웨이 금융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에서 다룬 핵심 주제는 금융기관의 디지털 변혁, 플랫폼 변혁을 통한 정보건설 가속화, 제품 혁신 및 서비스 제공 체계화 등이었다.
미래 경향: IT 아키텍처, 개방 플랫폼 및 금융 클라우드 변혁
Asian Banker의 설립자이자 CEO인 Emmanuel Daniel은 기조 연설에서 "디지털화, 모바일 인터넷 및 포괄 금융은 미래 금융서비스업을 개조할 세 가지 주요 경향"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기업사업그룹 마케팅 및 솔루션 세일즈 사장 David He는 "자사는 사업 변혁을 가속화하고, 진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업계 구체적인 IT 아키텍처를 개조하고자 금융 산업에서 자사의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금융을 위한 클라우드, 빅 데이터 및 혁신 서비스 경로 같은 영역에서 이미 여러 개의 최고 관행을 확립했으며, 앞으로도 회복력이 높고 안전하며 비용효율적인 개방 IT 플랫폼, 포괄적인 지능형 데이터 시스템 및 민첩한 서비스 경로 등을 금융업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혁신을 거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ina Construction Bank Corporation 정보기술관리 총책임자 Panshi Jin은 "사업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다센터 건설 및 중앙식 아키텍처로 인한 문제들이 더욱 빈번히 발생하게 된다"라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ervice-oriented architecture, SOA)를 바탕으로 하는 자사의 자가발전 차세대 기반시설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위계적 설계를 갖추고, 통합된 관리 역량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화웨이와 딜로이트(Deloitte)는 이번 회담에서 발표된 '디지털 시대 은행의 변혁과 재건' 백서의 일환으로, 은행들이 강력하고 지원적인 시스템과 IT 역량 건설로 보완되는 디지털화 전략을 시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백서는 이 전략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클라우드 아키텍처, 빅 데이터 전략 및 옴니 채널 시스템 변혁을 제시했다.
화웨이, 원스톱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련의 금융 솔루션 제공
FSI 2015에서 화웨이는 '개방 플랫폼 구축', '금융 서비스 혁신', '안전하고 꾸준한 운영'과 같은 세 가지 주요 주제를 바탕으로 금융업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개인 클라우드, 애자일 네트워크 및 모듈로 조립된 데이터 센터, 금융을 위한 빅 데이터, 옴니채널 뱅킹,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디도스 방지 기반 인터넷 금융 보안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이번 회담의 일환으로 12개의 유명 금융기관들이 금융업을 위한 개방 플랫폼 에코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에코시스템의 목적은 심층적인 기반시설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통해 개방 플랫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국제 금융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세계 탑 10 은행을 포함해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러시아와 같은 시장에서 300개가 넘는 금융 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화웨이의 제3회 국제 FSI 정상회담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enterprise.huawei.com/topic/trade2015_en에서 조회할 수 있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 업체다. 화웨이는 텔레콤, 기업 네트워크, 장치,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이점들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ICT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화웨이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은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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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웨이(Huaw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