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세계지식포럼 – 한-중 기업인정상회담
(청두, 중국 2015년 5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한국의 일류 기업인들이 한중 경제 및 무역 정상회담에 참가하고자 청두를 찾았다.
이달 21일 '2015 세계지식포럼 – 한-중 기업인정상회담'이 전 세계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막을 올렸다. 고위 관리, 유명 사업 리더 및 경제 전문가들을 포함해 약 500명에 달하는 중국과 한국 귀빈들이 청두센트리시티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 모였다. 한-중 경제회의는 이내 양국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지식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장수 주중한국대사를 포함한 여러 한국 관료들을 비롯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 SDI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한국의 유명 기업인 수백 명도 참석했다고 한다. 수많은 한국 기업인들은 한국 최고의 리더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한 것은 이번 포럼이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의 매일경제와 중국의 National Business Daily가 조직한 이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의 사업 거물들이 참석해 한국과 중국 간의 새로운 경제 기회를 탐색했다. 이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청두의 매력과 더불어 한국과 중국 조직위원들이 갖고 있는 강력한 매체 영향력을 반증한다고 말한 참석자들도 있었다.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에 걸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한중 FTA(Free Trade Agreement)는 한-중 경제 및 무역협력을 위한 '새로운 엔진'이다. 한-중 관계는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섰으며, 양자간 문화 및 경제 교류를 도모하고자 한다. 한국의 매일경제와 중국의 National Business Daily가 서로 힘을 모아 '2015 세계지식포럼 – 한-중 기업인정상회담'을 개최할 기회를 잡았다. 이 정상회담은 아시아의 경제 발전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기업 간 경제와 무역교류를 도모하는 플랫폼이다.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은 중국 서부의 경제적 도약을 촉진시켰다. 이번 포럼은 "하나의 아시아, 하나의 꿈"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과 중국의 정부관료, 최고 기업인, 전문가 및 학자들이 '일대일로' 전략 하에 중국 서부에서 파생하는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출처: National Business Daily
Shuhao 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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