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중국 2015년 5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5월 6일 오후 "중한FTA틀내의 지방경제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중한FTA투자무역포럼이 산동(山東)성 위해(威海)시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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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연구기구, 협회, 기업 대표 310여 명이 포럼이 참석했습니다.
장혜(張惠) 위해시 시장과 이수존 청도(靑島) 주재 한국총영사관 총영사 등이 포럼에서 선후로 축사를 했습니다.
한편 위해시 상무국과 인천자유경제구청이 포럼에서 각기 두 지방의 투자환경과 지방경제협력 구상을 소개했습니다.
장혜 시장은 축사에서 중한 자유무역구 지방경제협력 시범구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는 중한경제무역협력을 크게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포럼에서 남개(南開)대학, 상해대외경제무역대학, 상해WTO 사무자문센터, 한국재능대학 등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들이 관세양도, 무역투자편리화, 물류협력, 서비스외주, 다국가전자상거래 등 의제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 중한 쌍방이 중한자유무역협정을 타결한 후 위해와 인천자유경제구가 중한 양국 정부에 의해 중한 자유무역구 경제협력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출처: CRI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