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외에는 대체가 불가능한 금으로 만든 역사상 최고의 긁힘 방지 금시계
- 상징적인 빅뱅(Big Bang)의 10주년 기념을 맞아 위블로는 베젤월드(Baselworld)보다 일주일 앞선 금일, 빅뱅 유니코(Unico) 풀 매직골드를 소개했다.
뉴욕, 2015년 3월 12일 /PRNewswire/ -- 전통에 대한 존중과 21세기 창의성의 완벽한 퓨전이 탄생했다. 혁명적인 물질인 매직골드(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긁힘 방지가 되는 금으로, 18K 인증 골드이자 위블로에 의해 개발된 금)와 상징적인 디자인인 빅뱅(BIG BANG)이 위블로의 크로노 제작팀 더 유니코(the UNICO)를 만났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310/180773
위블로의 CEO인 리까르도 과달루페(Ricardo Guadalupe)는 "물질의 조합은 위블로의 유전자에 있다. 4년전, 위블로는 세계 유일의 긁힘 방지 매직골드를 만들어냈다. 이 금속은 오늘날까지도 위블로 브랜드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으며, 이 금속은 일반 18캐럿 금의 경도인 400비커의 두배 이상인 1000비커에 가까운 경도를 갖고 있다" 고 말했다.
귀금속 제어 본사에서 18캐럿 인증을 받은 매직 골드는 특허로 보호되는 고귀한 금속이며 스위스의 명망 있는 EPFL(스위스 연방 기술 연구소)과 위블로가 개발했다. 또한 이 유명한 합금을 제조하는 공정에는 수 개월의 미세조정이 필요했다.
매직골드가 세계 언론에 공개된 2011년 11월 이후, 세라믹 소결 및 고압 금속 주금 과정의 본사라 할 수 있는 첨단기술의 니옹(Nyon) 주조공장 덕분에 위블로는 이 금속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제작하는 제조방식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이 혁명적인 금속은 24 캐럿의 금(자연상태로 가장 귀한 물질)과 최첨단 물질 전문기술의 퓨전이다. 이 금속으로 만들어진 부품들은 복잡한 공정을 거치게 된다. 첫째로 탄화붕소가루가 틀에 완성품과 매우 흡사한 형태로 채워지게 되는데 이것이 시계의 베젤부분이다. 미리 채워진 가루는 고열에서 강화되며 이를 통해 단단하고 구멍이 많은 구조가 완성된다. 이에 이어 24캐럿 금과 수금 3%의 합금이 불활성 기체와 함께 초고압으로 주입되어 금속이 세라믹 구멍을 메울 수 있게 되는데 이 것이 매직골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퓨전이라 할 수 있다.
약 3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이처럼 인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금이며, 본래의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의 불변의 귀금속인 것 이다. 이러한 매직골드는 매우 한정적으로 빅뱅 페라리 에디션에 적용되어 베젤월드 2012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는 2개 브랜드의 유전자, 즉 독점성, 혁신 및 기술을 공유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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