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 내슈빌, 2024년 11월 19일/PRNewswire/ -- 줄리엔스 옥션(Julien's Auctions)이 11월 20~21일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뮤지션 명예의 전당 & 미술관에서 업계 최고의 음악 기념품 이벤트인 "플레이드, 원 & 톤 옥션(Played, Worn & Torn Auction)"의 귀환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라이브 및 온라인 경매에는 음악의 역사를 상징하는 800여개의 아이템들이 출품된다.
경매 하이라이트
메리 케이(Mary Kaye)의 1956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기타: 경매 일련 번호 09391, 금색 하드웨어로 투명하게 블론드 마감된 이 스트라토캐스터는 1956년 펜더의 전설적인 판촉 용 사진에서 메리 케이가 들고 있던 바로 그 기타이다. "더 메리 케이"로 알려진 이 기타는 영화 차-차-차 붐!에서 사용된 다음 에어로스미스의 지미 크레스포, 더 후의 존 엔트위슬과 같은 유명 뮤지션들의 손을 거치며 스토리 있는 여정의 일부가 되었다. 추정 낙찰가는 20만~40만 달러이다.
시스터 로제타 타프(Sister Rosetta Tharpe)의 1939년 깁슨 L-5 기타: 경매 일련 번호 EA-5024, 이 아치탑 기타는 시스터 로제타 타프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1952년까지 이 "로큰롤의 대모"가 소유했다. 장인 정신의 걸작인 이 기타는 시트카 가문비나무로 만들어 진탑 그리고 버드아이 단풍나무 백과 사이드, 플레임 단풍나무 넥이 특징이다. 트러스 로드 커버에 타프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이 기타는 그녀의 신인 시절의 아이코닉한 사진들에 등장한다. 추정 낙찰가는 4만~6만 달러이다.
기타 경매 아이템
초기 비틀즈 시절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퓨처라마 기타: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에 연주된 기타로서 추정 낙찰가는 60만~80만 달러이다
오토보케 비버(Otoboke Beaver) 펜더 스트랫 스페셜 에디션(서프 그린): 오토케 비버의 아코린린이 오코시야스!! 오토보케 비버(2016)와 이테코마 히트(2019)에서 작곡하고 공연하는 데 사용했다. 맞춤으로 수정 제작되었으며 독특한 아트워크로 장식된 기타로서 추정 낙찰가는 1만 ~2만 달러이다.
밥 매키(Bob Mackie) 깃털 머리 장식: 더 셰어 쇼에서 셰어가 착용했으며 추정 낙찰가는 4만~6만 달러이다.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부서진 에피폰 SG 기타: 내슈빌 스페셜 2023 히트 데일리 더블 화보 사진에 사용된 것으로서 추정 낙찰가는 4천~6천 달러이다.
줄리엔스 옥션은 빌리 아일리시, 셀레나 고메즈 등의 사인이 들어간 가사가 출품되는뮤직 헬스 얼라이언스(Music Health Alliance)의 "리릭스 포러 커즈(Lyrics for a Cause)"와 같은 독점 자선 컬렉션을 통해 음악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각각의 추정 낙찰가: 6백~8백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