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15년 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MediaTek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MediaTek 스마트 TV SoC(System on Chip)이 소니의 고유의 화상품질 알고리듬을 적용한 첫 안드로이드 TV에 사용되며,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작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니의 첫 안드로이드 TV는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에서 바로 영화와 쇼를 시청하는 것은 물론, 앱을 스트리밍하고 안드로이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것도 모두 콘텐츠 음성 검색을 통해서 말이다.
소니의 첫 안드로이드 TV는 구글 캐스트 레디 제품으로, 소비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모바일 기기나 노트북에서 바로 TV로 내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컨트롤을 통해 최대 4K2K에 달하는 콘텐츠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소니의 첫 안드로이드 TV는 현재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에서 시범 중에 있다.
MediaTek 사장 Ching-Jiang Hsieh는 "소니의 첫 안드로이드 TV를 출시하는데 있어 소니와 협력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소니의 안드로이드 TV 경험은 미래 스마트 텔레비전의 표준이 될 것이다. 자사는 강력한 파트너 소니와 함께 사람들의 TV 시청 방식을 바꾸는 역사적인 순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마무라 마사시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 사장은 "CES에서 자사의 신형 안드로이드 TV를 출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자사는 최상의 화질과 사용이 간단한 풍부한 기능으로 무장한 최상의 TV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MediaTek은 크로스 플랫폼 시너지 부문에서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자사가 혁신을 도모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며 "MediaTek의 첨단 TV SoC를 바탕으로 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다음 수준의 텔레비전 경험을 출시하는데 있어 선봉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MediaTek Inc. 소개
MediaTek은 선구적인 무공장 반도체 기업이자, 무선 통신 및 연결, HDTV, DVD 및 블루레이용 첨단 SoC 시장의 선도기업이다. MediaTek은 LTE 호환 세계 최초의 트루옥타코어(TM)스마트폰 플랫폼을 개발했고, MediaTek의 CorePilot(TM) 기술은 멀티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풀파워로 사용 가능케 한다. MediaTek은 MediaTek Labs(TM)를 통해 자사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장치 제작,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계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선택된 일부가 아닌 대중을 위한 인에이블링 기술 강조로 누구나 Everyday Genius(R)가 될 수 있다. MediaTek[TSE:2454]은 대만에 본사를, 전 세계 곳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mediatek.com/을 참조한다.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Sony Visual Products Inc.) 소개
소니 비주얼 프로덕츠는 소니의 완전소유 자회사로, 모든 소니 TV와 관련 주변기기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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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diaTek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