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EC PV POWER EXPO 2024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모듈 선보여
베이징 2024년 6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 Seraphim Energy Group Co., Ltd.(Seraphim)가 최근 막을 내린 SNEC 17th (2024) International Photovoltaic Power Generation and Smart Energy Conference & Exhibition(SNEC PV POWER EXPO 2024)에서 TOPCon 양면형 모듈, HJT 720W 모듈 등 신규 태양광 모듈 시리즈를 선보였다.
Photo shows Seraphim Energy Group Co., Ltd. (Seraphim) at the SNEC 17th (2024) International Photovoltaic Power Generation and Smart Energy Conference & Exhibition in east China's Shanghai, from June 13 to 15, 2024. (Provided by Seraphim)
올해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동부 상하이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공개된 신제품들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TOPCon 및 HJT 태양 전지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중 Hydra 시리즈의 HJT 양면 모듈은 720W의 높은 출력과 23.18%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자랑하며, 양면 비율은 90%±5%에 달한다. 이러한 모듈은 대규모 지상 발전소, 산업 및 상업용 지붕, 기타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번 엑스포에 전시된 또 다른 신제품인 Sable 620W TOPCon 시리즈 양면형 모듈은 22.95%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핫스팟 효과를 효과적으로 줄여 모듈 핫스팟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Seraphim은 기술 혁신과 신제품 출시에 힘쓰는 한편 연구개발 혁신, 품질 관리, 공급망 관리, 지능형 제조 전 과정에 ESG 개념을 통합하고 이중 탄소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태양광 산업의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Seraphim은 풍부한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eraphim의 Polaris Li 회장은 "Seraphim은 앞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 전략을 강화하고,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들과 협력해 탄소 배출 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제시한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정점, 2060년 탄소 중립 달성이라는 이중 탄소 목표 아래 풍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에너지 신산업은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형성하는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며 밝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Seraphim은 설립 이후 10여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13GW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20개국 이상에서 Seraphim의 태양광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0741.html
